25일 오후 2시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25일 오후 2시 세종시 조치원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밥값, 이름값, 사람값’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책에는 이 전 경제부시장이 지난 20년간 기업의 CEO로 기업의 경영하면서 축적된 경영철학과 삶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 전 경제부시장은 대전 오정동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대전이 낳고 청주가 키웠고 세종이 쓰는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대전에서 학업을 마쳤으니 지식을 쌓는데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그리고 밥값, 이름값을 하며 나눔을 통해 지혜를 얻게 된 곳은 청주이다. 청주가 밥값 이름값의 배경이었다면 세종은 사람 값의 하도록 깨달음을 준 곳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청주를 떠나 세종으로 오게 된 것은 사람 값을 깨달은 후 실천의 장인 정치에 발을 내딛게 배경과 앞으로의 정치 행로를 책속에 녹여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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