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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세종서 찾아가는 창비 글쟁이 강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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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세종서 찾아가는 창비 글쟁이 강연 열린다
  • 박찬민 기자
  • 승인 2023.11.09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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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도서관·가재마을10단지 작은도서관 등서 작가 11명 참여
초·중·생, 성인 대상 재능 기부 강연·책 놀이 프로그램 등 진행
‘2023년 찾아가는 창비 글쟁이 사업’ 포스터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2023년 찾아가는 창비 글쟁이 사업’이 오는 11일 세종시에서 진행된다.

글쟁이 사업은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 수상 작가들로 구성된 ‘창비글쟁이 모임’이 매년 봄, 가을 한 차례씩 전국 각 지역을 방문해 진행하는 재능 기부 강연이다.  

창비글쟁이 모임은 지난 2011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19로 운영을 잠시 중지했다가 이번 가을부터 출발지를 세종시로 정해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 찾아가는 창비 글쟁이 사업은 해밀동도서관,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 나릿재 3단지 작은도서관 총 3곳에서 운영된다.

해밀동도서관에서는 ‘헛다리 너 형사’ 장수민 작가, ‘그냥 씨의 동물직업 상담소’ 안미란 작가, ‘어느 날 사라진’ 전성현 작가, ‘오빠는 사춘기’ 채인선 작가, ‘햇빛마을 아파트 동물원’ 정제광 작가가 참여하며 초등, 중등, 성인을 대상으로 총 4개 강연과 저자 사인회가 진행된다

가재마을 10단지 작은도서관에서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작가, ‘사랑이 훅’ 진형민 작가, ‘열려라, 돈나무!’ 정은정 작가가 참여하며 초등과 성인을 대상으로 총 2개 강연과 저자 사인회가 진행된다

나릿재마을 3단지 작은도서관에서는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김원아 작가,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김미애 작가, ‘축구왕 이채연’ 유우석 작가가 참여하며 초등과 성인을 대상으로 총 2개 강연과 저자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번 강연과 사인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등생과 성인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lib.sejong.go.kr/portal/)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조하여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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