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의회,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
상태바
세종시의회,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
  • 박찬민 기자
  • 승인 2023.11.08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도담동 시계탑-금강자전길-이응다리-의회 총 7km 자전거 출근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8일 도담동 먹자골목 시계탑에서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8일 오전 8시부터 도담동 먹자골목 시계탑에서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출퇴근의 중요성과 장점을 알려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순열 의장과 김충식 부의장, 김광운 의원, 김효숙 의원, 안신일 의원 및 사무처 직원 10여 명은 자전거를 타고 도담동 시계탑에서 출발해 방축천·제천·금강 자전거길과 이응다리 남측을 거쳐 시의회에 도착했다.

이들은 총 7km에 육박하는 자전거 출근을 통해 교통 체증 없는 자전거 전용도로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체험했다.

이순열 의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 3조의 이동수단”이라며 “세종시가 친환경 자전거 도시로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두 바퀴의 행복,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