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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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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출범
  • 행정도시건설청
  • 승인 2023.10.1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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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바른유 등 신설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등 논의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12일(목) 정부세종청사 6동 종합상황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남부・북부경찰서, LH 세종특별본부와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12일 정부세종청사 6동 종합상황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세종남부・북부경찰서, LH 세종특별본부와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행복청은 2014년부터 세종시 등 관계기관과 ‘행복도시 통학로 안전 TF’를 운영하여, 통학로 안전 확보 대책을 수립하고, 교통안전시설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올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컨설팅의 일환으로 기관 간 협의를 통해 협의체 운영규정을 마련한 후, 기존 ‘행복 도시 통학로 안전 TF’를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로 확대 개편하였다.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는 행복청과 관계기관이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 내 교통안전 개선사항 등을 검토하고 논의하는 협의체이며,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행복도시 6-3생활권에 내년 3월 개교예정인 바른유 등 신설 학교 통학로 안전대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후 방호 울타리 및 고원식 횡단보도와 같은 교통안전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협의하였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행복도시를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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