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47분경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고 화재원인은 조사중
인명피해 없고 화재원인은 조사중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1일 오후 3시47분경 세종시 장군면 지춘이길(송정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세종소방본부와 주민들에 따르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화재현장에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은 곧바로 진압에 나서 화재발생 30여분 만에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벽돌조 슬래브 연면적 약 229㎡가 전소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화재로 소방관 및 경찰 37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장비 15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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