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일부터 2023년 7월 12일까지 832일 무재해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자율안전관리로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수처리시설 3개 사업장이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운동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무재해운동이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장 전원이 참가해 안전과 보건을 선취하고 일체의 산업재해를 근절하여 인간중심의 밝고 활기찬 직장풍토를 조성하는 재해 없는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운동이다. 세종시설관리공단 수처리팀은 2021년 4월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832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해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수처리팀 전 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자체소방훈련 ▲질식사고 대비훈련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와 ▲위험성평가 실시 ▲자율예방점검 등 안전관리 활동을 선도해온 결과물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강화하고 더 나은 무재해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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