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조치원농협(조합장 장경일)과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가 8일 세종시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디쉬정원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2025년 세종시국제정원박람회 붐 조성과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디쉬정원(접시정원) 만들기 행사로 세종베어트리파크정원에서 고향사랑주부모임(회장 전순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원들은 평소 정원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참여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나만의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재미를 만끽했다.

또한 오는 2025년 세종시의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해 회원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조치원농협에서는 본 행사이외에도 농가주부모임과 농협 자생조직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회원들의 1가정 1정원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국제적으로 아름다운 정원도시로 가꾸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관계자는 “범시민 정원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지역마다 시민이 함께하는 커뮤니티가든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정원박람회 붐 조성은 물론 아름다운 세종을 만드는데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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