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여야는 오는 21일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개최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을 심사한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18일 오전 양당 원내대표가 전격 합의해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실에서 개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논의 안건은 ▲국회세종의사당 규칙 제정 관련 전문가 간담회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제정 의견 제출(국회의장 의견제시) ▲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 동의의 건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운영개선소위 회의가 불과 3일 남은 상황이지만, 시당 차원에서 만반의 준비를 해 놓은 만큼 국회규칙 제정에 진전된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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