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소희)은 2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간담회를 열고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구축 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구축 방안 연구용역’의 착수 보고 청취 및 관련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 과업 내용은 ▲교육자유특구 관련 환경변화 분석 ▲세종시 교육환경 및 여건 분석 ▲세종시 교육수요자 인식 및 요구 분석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모델 및 구축 방안 ▲교육자유특구 이해관계자 및 관계 기관 의견 수렴 등이며, 연구 결과에 대한 중간 보고회는 8월에 있을 예정이다.
이소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세종형 교육자유특구의 구축방안 여건 마련은 물론 향후 세종형 교육자유특구 정책수립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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