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초청, '21세기 부모의 자기돌봄과 자녀코칭' 주제로 진행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15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관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 날 특강은 지난 2021년 관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프로파일러 출신 표창원 특강에 이어 네 번째로 추진됐으며 가족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 ‘21세기 부모의 자기돌봄과 자녀코칭’을 주제로 △부모가 느끼는 어려움의 유형 △효과적인 자녀 지도방법 △가족행복을 위한 7가지 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심리치료사며 부모교육으로 유명한 이호선 강사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자녀코칭 방법을 안내하고 부모님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호응을 얻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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