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20일 오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를 방문,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홍성국 위원장을 비롯해 강준현 국회의원(세종 을), 서금택 수석부위원장, 조상호 상임부위원장, 김봉주 조직국장 등이 참석했다.

홍성국 위원장은 “이렇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어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두 나라가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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