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아동학대예방의 날, 음악회·인형극·상담·체험프로그램 진행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18일 국립세종수목원 내 축제마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체험행사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유관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롬꿈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친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한 9명 등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아동학대예방 인형극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상담사가 진행하는 부모체험 부스를 열고 MBTI검사를 활용한 부모자녀 성격차이 이해하기, 부모양육태도 검사를 통한 양육태도 점검 등 부모상담이 진행됐다.
아동체험 부스에서는 아동학대 및 아동권리 알아보기 퀴즈, 보드게임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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