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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와 월남쌈의 환상적인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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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와 월남쌈의 환상적인 조합
  • 박숙연
  • 승인 2013.05.20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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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향 세종점

아삭아삭 야채 식감과 담백한 고기 맛 어우러져

▲ 월남쌈스페셜샤브


지난 7일 세종시 첫마을에서 문을 연 샤브향 세종점은 3일 동안 오픈 기념행사로 소고기 무한리필 서비스를 펼쳤다. 9일 저녁 6시에서 9시까지는 샤브향 전속모델인 탤런트 이광기씨가 식사 계산을 도와주고 손님들과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등 오픈 행사를 도왔다. 그 덕분인지 오픈 행사 기간 동안 대기번호를 받고 30분 이상을 기다려야할 만큼 문전성시를 이뤘고 첫마을에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 쇠고기 전골


주민센터 바로 맞은 편 건물에 330㎡ 규모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춘 데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웰빙식을 선보이는 샤브향의 입점은 첫마을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그간 첫마을 내에서 가족 외식이나 타지에서 방문하는 손님들과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길 만한 마땅한 식당 찾기가 쉽지 않았던 터라 더욱 그렇다.

▲ 냉쌀국수

샤브향의 주 메뉴는 월남쌈 샤브샤브, 월남쌈 구이, 쌀국수 등이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월남쌈 샤브샤브. ‘살짝살짝’ 또는 ‘찰랑찰랑’이라는 일본어 의태어에서 온 샤브샤브는 끓는 국물에 고기, 야채, 해물 등을 익혀 먹는 요리다. 여기에 라이스페이퍼에 야채와 고기, 소스를 넣어 싸 먹는 월남쌈이 결합됐다. 즉, 샤브를 월남쌈에 싸서 소스를 찍어 먹는 음식이란 얘기다.

▲ 금어교

소스는 멸치액젓인 피쉬 소스, 매운 맛의 수끼 소스, 일본식 된장소스인 스미소스 등 세 가지가 제공된다. 세 가지 소스를 조금씩 모두 넣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땅콩소스를 요구하면 가져다준다.

아삭아삭 야채의 식감과 담백한 고기 맛이 어우러져 일품이다. 게다가 샤브로는 익힌 야채를, 월남쌈으로는 생야채를 실컷 먹을 수 있는데 20가지 이상의 야채를 신나게 먹고 나니 건강해진 느낌이다.

한국식 월남쌈으로 삼겹살을 구워 신선한 생야채와 싸먹는 것이 월남쌈 구이다. 월남쌈을 즐기고 난 후에는 해장에도 그만이라는 쌀국수와 단호박이 들어간 영양죽까지 코스로 맛볼 수 있다. 샤브샤브나 구이 모두 쇠고기 외에도 삼겹살, 오리 등 보다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종류의 쌀국수와 딤섬까지 준비돼 있다. 저녁에는 술 모임을 갖는 고객도 많다. 모든 메뉴는 신선한 야채의 향연으로 깔끔하게 시작해 쌀국수와 야채죽으로 든든하게 마무리하는 식이다.

▲ 샤브향 전속모델인 탤런트 이광기가 오픈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린이고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에프씨는 베트남 요리 전문 식자재 전문유통으로 출발해 ‘샤브향’ 외에도 ‘미스누들’, ‘포램’ 등의 브랜드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론칭한 외식전문 업체다.
일찍이 대전에 살면서 샤브향의 맛의 매료됐던 이정우 사장은 대전에서 직장생활(교사)을 하고 있는 아내 대신 첫마을 주민인 처제 이민선씨와 의기투합해 샤브향 세종첫마을점을 열었다. 이 사장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도 참여해 세종시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샤브향은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과 채소라면 입에도 대기 싫어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웰빙 음식점이다. 월남쌈 샤브샤브, 월남쌈 구이, 쌀국수

박숙연 기자 sypark@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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