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국립세종수목원, 시민 정원작가 발굴·육성 적극 나서
상태바
국립세종수목원, 시민 정원작가 발굴·육성 적극 나서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8.09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가드너 플러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고품질 정원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시민 정원작가를 발굴 및 육성한다. (사진=국립세종수목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고품질 정원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시민 정원작가를 발굴 및 육성한다.

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금일부터 가드너 플러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목원·정원 분야 시민전문가 육성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드닝에 관심이 많은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세부 교육내용은 ▲라디오 조경 김지환 소장의 정원 식재계획 수립, 정원 배식도면 그리기 등 정원디자인 전반 ▲님프 송명준 대표의 정원관리 방법 등이다. 교육기간은 8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7주 동안 진행되며, 교육참가비용은 12만 8000원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교육서비스실(☎044-251-0252)로 문의하면 된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정원에 대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정원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목원·정원 분야 시민전문가 육성을 넘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