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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5분 발언대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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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5분 발언대 요지
  • 세종포스트
  • 승인 2013.05.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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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정주여건 마련 시급"

현재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과 북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산업단지 조성이 재정난은 물론 여러 부작용으로 결국 공단 터만 내주고 정주환경은 더 열악해 질 수 있다.
정주환경 조성 없이 추진되는 행정기관 유치나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그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없어 조치원읍을 비롯한 세종시 북부권에도 우선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행정기관을 유치하고 산업단지를 조성해야 지역균형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다.

"한솔동 주민자치 지원, 미르초 구름다리 설치"

세종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건설된다고 하지만 현재 첫마을에는 문화시설이 조치원이나 금남면보다도 열악한 현실이다. 한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각종 자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들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직원을 보충해야 한다.
또 미르초등학교 건널목의 구름다리 설치와 한솔중과 가칭 새롬중의 학구조정을 학부모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확정해야 한다.


"신흥리 중학교 학교용지 확보해야"

예정지역과 읍면지역 중학교 학생의 학급당 학생 수를 예정지역은 25명, 읍면지역은 35명으로 운영하는 것은 같은 지역공동체에서 우리 조치원읍 아이들에게 지나친 역차별을 가져 온다. 최근 정부는 2020년까지 학급당 학생수를 초등학교는 21명, 중·고등학교는 23명으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현재 조치원중학교와 조치원여중의 학급당 학생수는 약 31명에 이른다. 교육부의 정책과 세종시의 도시계획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2014년 도시관리계획에 아파트 밀집지역인 신흥리를 중심으로 학교용지를 꼭 확보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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