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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시의원, 아름동 교통 편의 지속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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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시의원, 아름동 교통 편의 지속 업그레이드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2.06.21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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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디스플레이와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확충…아름초 통학로 안전 힘써
아름동 일부구간, LED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과 조도를 개선한 가로등 전수 교체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아름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스피드 디스플레이와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공=세종시의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상병헌 세종시의원이 관할 지역구인 세종시 아름동의 교통 개선에 힘쓰고 있다. 

먼저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아름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스피드 디스플레이와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름초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은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3곳을 통해 등하교하는 아름초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과속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초 통학로 진입 양방향에 스피드 디스플레이 2개와 학교 통학로와 연결된 횡단보도 3곳에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6개를 확충했다. 

 또한 사업 내용에 포함된 과속단속카메라(2개소)는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오는 9월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상병헌 의원은 아름동 보듬3로와 보듬7로, 달빛로 구간에 기존 CDM 광원에서 LED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과 조도를 개선한 가로등을 전수 교체했다. (제공=세종시의회)

또한 아름동 보듬3로와 보듬7로, 달빛로 구간에 기존 CDM 광원에서 LED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과 조도를 개선한 가로등을 전수 교체했다.

아름동 보듬3로와 보듬7로, 달빛로 구간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은 야간에 보행자 및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한 달가량 LED 가로등을 교체하는 공사에 사업비로 1억 6천여만원이 투입됐다. 

LED 가로등은 기존 CDM 램프를 광원으로 한 가로등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적은 전력으로도 밝은 빛을 내는 장점이 있으며 야간에 해당 구간을 이동하는 보행자들과 차량 운전자들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상병헌 의원은 “통학로 보행 안전 확보와 더불어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을 통해 아름동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확보와 함께 가로등 교체 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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