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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지도부 '원팀'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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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지도부 '원팀' 결의 다져
  • 최성원 기자
  • 승인 2022.04.27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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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로 시당위원장, 최민호 후보, 성선제 후보 등 참석 예고
"민주당이 독점한 세종시장, 시의원에 대한 심판이 시대적 과제"
국민의힘 세종시당 당사 모습 
국민의힘 세종시당 당사 모습.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27일 시당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지도부 원팀 결의를 다진다.

김중로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 송아영 전 세종시장 후보, 조관식, 정원희, 이성용 등의 참석을 예고하며 정권교체를 향한 원팀으로서의 결의를 다진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우리 국민의힘은 지난 3월 9일 5년 만에 정권교체를 했으며 이제는 지방정권 교체다."며 "민주당이 독점한 세종은 어떻게 되었는가. 이춘희 시장은 셀프특공을 받았고 시의원은 땅투기로 4년 세월을 보냈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세종시장을 비롯한 민주당이 독점한 시의원에 대한 심판이 시대적 과제이며 세종시의 시대정신이다."며 "최민호 후보를 중심으로 세종시민의 민심을 받들어 지방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원팀 결의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독점한 세종시를 세종시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해서 정권교체를 완성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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