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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소담동의 비전은 가족문화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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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소담동의 비전은 가족문화마을 조성”
  • 최성원 기자
  • 승인 2022.03.31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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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제공=선거캠프)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김종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세종시 소담동의 비전은 가족문화마을로 가족들이 함께 문화를 즐길수 있는 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담동이 기관이나 시설들을 하나도 유치를 못한 가운데 특색이 없는 마을로 소외를 느껴 왔다”면서 “소담동을 온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 할수 있는 가족문화마을로 만들어 소담동의 특색을 갖추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종환 예비후보가 초대 소담동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활동할 때 주민총회에서 가족친화마을을 비전으로 정했고 정경식 소담동장이 시민추천제로 뽑혔을때 문화로 부흥하는 소담의 미래를 여는 문화마을로 정한 것에 따라 소담동의 맞는 마을의 특색을 정한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정 동장이 공약으로 발표한 문화마을과 주민자치회에서 정한 가족친화마을의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만들어 나가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문화마을은 상생형 문화거리의 공모사업으로 공모에서 꼭 추첨이 되도록 만들어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글벗초·중학교 인근에 문화거리를 조성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가족친화마을은 사랑뜰공원의 마을계획사업으로 사랑뜰 포토존, 소담 작은 꽃밭 조성, 사랑뜰 트릭아트(3D ART) 등 시설 조성을 시작으로 마을계획사업이 연속적으로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랑뜰공원에 마을계획사업 이외에도 멋진 야경 길을 만드는 그림자 조명과 낮에도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어린이놀이터를 만들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하는 가족형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예정되어 있는 부지는 소담동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대를 해왔기 때문에 도심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전을 시키고 부지에 도서관이 포함된 가족테마파크를 건립하겠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가족문화마을로 조성되면 높은 임대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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