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 이대호도 쓰러뜨린 6살 규리의 강철체력?
○…아역배우 김규리(6)양의 천진난만한 표정 연기도 놀랍지만 촬영장 주변을 오가며 스텝들 모두에게 과자를 입에 넣어주는 아이답지 않은 마음 씀씀이에 촬영 분위기도 화기애애. 김 양은 생후 20개월부터 모델로 뜨기 시작해 대형 은행과 보험사, 의류 광고 등을 섭렵한 CF스타. 촬영이 10시간 넘게 진행되자 ‘거구’ 이대호도 "더블헤더 경기보다 더 힘들다"며 힘든 기색을 보였지만, 김 양은 세트장 이곳저곳을 제 집처럼 뛰어다니며 강철체력을 과시하기도.
Tag
#NULL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