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선제검사에서 417번 양성 판정
동거가족 3명도 금일 검사 앞둬
동거가족 3명도 금일 검사 앞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선제검사에서 세종시 보육 교직원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은 417번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0대 417번은 보육 교직원으로 선제검사에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으로 별다른 징후는 없었으며, 감염경로를 파악 중에 있다. 동거가족 3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
시는 현재 보육 교직원에 대해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해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일 오전 10시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재난 문자로 일괄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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