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번 가족으로 초등학생 확진자 추가돼
관련 학교 재량 휴업으로 영향은 없어
관련 학교 재량 휴업으로 영향은 없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0대 초등학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은 주말인 9일 오전 379번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대 초등학생인 379번은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378번의 자녀로 알려졌다.
40대 378번은 공주 127~128번 접촉 후 감염됐다. 379번은 무증상으로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시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해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379번 확진자 관련 해당 학교는 재량휴업일 기간에 확진자 발생으로, 학교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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