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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듣고 찾아왔어요!”... 장다리물떼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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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듣고 찾아왔어요!”... 장다리물떼새 눈길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1.04.28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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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 깜짝 등장한 희귀철새 ‘장다리물떼새’
수목원 내 습지원에서 먹이 찾는 모습 포착
최근 국립세종수목원에 등장한 장다리물떼새. ⓒ 국립세종수목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봄나들이 온 철새인가? 세종시 나들이에 나섰는가?’

최근 국립세종수목원에 등장한 희귀 철새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우리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철새인 장다리물떼새. 장다리물떼새는 나그네새로 알려진 조류로, 분홍빛 장다리와 특색있는 부리로 길이가 약 37cm로 주로 해안지방의 습지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으로, 한국에는 드물게 찾아오는 조류로 유명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쌍의 장다리물떼새가 국립세종수목원 습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 국립세종수목원
한쌍의 장다리물떼새가 국립세종수목원 습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 국립세종수목원

고승훈 시설관리실  주임은 “보기 힘든 철새인 장다리물떼새 2마리가 수목원 습지원에서 발견돼서 전 직원이 놀랐다”며 “앞으로도 국립세종수목원이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의 봄 꽃들. 각양각색의 튤립과 수선화가 거리를 물들이고 있다. ⓒ정은진 기자<br>
4월을 장식하고 있는 국립세종수목원 풍경. 각양각색의 튤립과 수선화가 거리를 물들이고 있다. ⓒ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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