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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간 추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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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간 추가 연장
  • 김민주 인턴기자
  • 승인 2021.02.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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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2주간 연장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21시 이후 운영중단 조치 유지
이춘희 시장은 12일 오후 2시 긴급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발표했다. (제공=세종시)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주간 연장됐다. 사진은 이춘희 세종시장 브리핑 모습 ⓒ 세종시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일부터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2주간 더 추가 연장된다.

정부는 가족·친지 모임과 개인 간 접촉으로 인한 일상 속 소규모 집단감염 지속으로 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운영 제한과 집합금지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1주간 환자 발생 추이 등을 지켜본 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세종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21시 이후 운영중단 조치 등 특별조치는 유행 양상과 무관하게 변동 없이 2주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 직계가족 경우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중에는 은하수공원 내 봉안당, 장례식장, 자연장지 및 공설묘지는 임시 폐쇄하며, 설 연휴를 제외한 명절 전후 2주간 사전예약제로 봉안당에 대한 추모객을 받는다.

거리두기 2단계 조치내용 일부 사항 ⓒ 세종시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 집합금지 조치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요 방역 조치는 계속 유지된다. 식당·카페 경우 21시까지만 매장 내 취식 가능하고, 21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또한 2인 이상 이용자가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이며 위험도 높은 실외 활동일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 1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일반관리시설 운영 시간 제한도 현행 21시 기준을 유지하며 음식물 섭취 등 위험도가 높은 활동이 금지된다.

방문판매 홍보관, 파티룸, 노래연습장, 학원·교습소는 방역수칙 준수하에 운영할 수 있으며 21시 이후에는 운영이 중단된다. 헬스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21시 이후 운영을 중단하고, 음식물 섭취를 금지(물, 무알코올 음료는 허용)하며 수용 인원은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제한된다.

결혼식, 기념식, 강연 등 각종 모임과 행사는 100명 미만으로 개최해야 하며, 영화관, 공연장 등은 동반자 외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로 방역수칙을 조정해 시행된다.

대형마트 경우 발열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시식·시음·견본품 서비스와 이용객 휴식공간도 금지된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시설의 관리자·운영자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종교 활동 경우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은 좌석 수의 20% 이내로 활동이 가능하며 종교시설 주관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시는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해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수칙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집합금지 및 고발 등 적법한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대전과 같은 미인가 종교시설의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해 시는 미인가 대안 교육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설 연휴까지 코로나19 확산추세를 확실히 안정시켜야만 백신 접종과 3월 개학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다”며 “설 연휴 기간에 되도록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온라인 성묘·추모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영업시간이 줄면서 두 달 이상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며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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