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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코로나19 홍성군 8번 확진자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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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코로나19 홍성군 8번 확진자 판정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0.08.29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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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결성면 OO요양원 근무자, 29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세종시 거주자로 홍성 코로나19 8번 확진자... 방역 당국, 동선 등 역학조사 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충남 홍성군 결성면 코로나19 8번 확진자가 세종시민으로 확인됐다.

29일 오전 9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홍성군 8번째 확진자는 세종시 거주자로, 현재 홍성군 결성면 OO 요양원 근무자로 밝혀졌다.

방역 당국은 홍성 8번 확진자의 접촉자 수와 동선 정보를 역학 조사 중에 있다.

홍성군은 확진자와 관련한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안내할 계획이다. 

세종시와 충남의 면 지역을 넘나드는 코로나19. 수도권과 청주, 대전, 전라권까지 세종시 지역사회는 또 한 번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됐다.

한편, 충남 홍성군 확진자는 8명으로 4명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 낮 12시 30분경 세종시가 보내온 자료에 따르면 홍성군 8번 확진자는 세종시 도담동에 거주하는 60대 시민으로, 지난 26일 증상 발현 이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공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파 가능 기간 세종시 동선은 자택 외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홍성군 8번 획진자의 세종시 거주 동선. (제공=세종시)
홍성군 8번 확진자의 세종시 거주 동선. (제공=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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