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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농식품바우처'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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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농식품바우처'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한다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8.22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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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노년층 고려 진행
도램마을 8단지 경로당, 24-28일...매일 9시 30분-12시
다른 단지 대상자도 서비스 가능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도담동이 60대 노년층을 위해 '농식품바우처' 찾아가는 신청, 접수 서비스를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양진복)이 ‘2020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대상자가 많은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한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저소득층에 농식품을 살 수 있는 전자바우처를 지원한다.

지난 7월 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시범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담동은 사업 대상자 대부분 도램마을 7·8단지에 거소를 두고 있는 60세 이상 노년층으로 동사무소 방문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찾아가는 신청·접수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찾아가는 신청접수 서비스가 실시되는 장소는 도램마을 8단지 경로당 옆이며, 운영 기간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다. 

이곳에서는 아파트 단지가 다른 대상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이외 시간에는 오는 31일까지 도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양진복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영양 상태 개선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추진 시 주민의 편의를 최대한 생각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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