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무슨 행정수도를 운운하는가? 그냥 베드타운이지. 줄도산해서 나가는 자영업자들과 병원. 사실 병원이 있어도 특수한 것들은 진료가 불가능. 왜? 전문의가 없음. 돈 안되고 힘든 진료과 전공의가 오겠음? 집값도 비싸고 응급환자 진료건도 없는 베드타운에..그리고 환자 이송시에도 도로가 문제. 카레이서들도 이런 도로 인프라에서는 응급환자 이송 불가능. 도로를 넓히고 방지턱을 죄다 까부숴라. 또 신호체계를 바꿔라. 일반 시민들도 운전하다 보면 욕나올 정도로 짜증나는 형편없는 도로, 교통인프라다. 인정하고 반성해라.
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ㅠㅠ 그런데 세종충남대병원이 아직 저렇게 미완성이라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완벽히 준비가 되었을때 개원을 하지 왜 이렇게 조기 개원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하루라도 빨리 세종시가 종합병원을 가져야 한다는 시 당국의 판단으로 종용을 한 건 아닌지.... 불완전한 병원때문에 산모 가족들에게 희망고문을 준 건 아닌가 싶습니다. 어쨋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