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9분경 신고 접수, 1시간 지나도록 진화에 애먹어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27일 0시 9분경 부강면 금호리 한성리사이클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신고 접수 후 1시간이 지나도록 진화에 애를 먹었다. 발화동에서 인접동으로 연소가 급속도로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철골 샌드위치 패널조 3개동(연면적 1180.85㎡)을 모두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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