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새것 받아들이는 날, 활력 불어넣어 주는 음악
상태바
새것 받아들이는 날, 활력 불어넣어 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29 06:3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29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꿈과 이상이 높아지고 포부도 커지는 날이다. 오래된 것은 정리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쥐띠

바라는 것을 구하기 위해 분주해지는 모습이다.

역동성이 커지므로 내가 멀리 가거나 먼 곳과 소통하면 좋다. 몸과 마음이 지치는 속도가 빠르다. 문서는 흔들릴 수 있으니 도장을 신중히 다룰 필요가 있다. 가까운 사람과의 유대관계에 힘쓰면 좋은 날이다.

밖에서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고 죽 종류를 먹으면 좋다.

임보선 작사, 심순보 작곡 ‘내 안의 그대’는 흔들림을 막아주어 안정감을 만들어주는 곡이다.

☞임보선 작사・심순보 작곡 ‘내 안의 그대’ 감상하기

#.소띠

기존 진행하던 일을 빨리 마무리하고 새로운 계획의 실행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리고자 하는데 너무 크게 드러내지는 말아야 한다. 욕심이 많아져 이것저것 벌이기 쉬운데 수습이 가능한 만큼만 해나가야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

닭고기나 카레를 먹으면 좋다.

베토벤의 ‘현악 4중주 6번 Bb장조 Op.18’는 기운에 힘을 불어넣어 주고 활동성을 높인다.

☞베토벤 ‘현악 4중주 6번 Bb장조 Op.18’ 감상하기

#.범띠

새로운 것을 찾아 시행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진다.

현실에 대한 불안감으로 나만의 새로운 계획을 만드는데 지인이나 가까운 동료를 끌어들이기도 한다. 재치와 순발력이 좋은 날이므로 계획의 시작점으로 삼아도 좋다.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은 피하고 유산소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이 좋다.

유경환 작사, 박판길 작곡의 ‘산노을’은 진취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유경환 작사・박판길 작곡 ‘산노을’ 감상하기

#.토끼띠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성장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고 결과에도 긍정적인 면을 얻는다.

내가 가진 세력이 나에게 힘이 되어주니 어느 정도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날이다. 자칫 우쭐한 마음에 겉 넘을 수 있는데 차분히 주변을 살펴야 실수를 면한다. 기복이 큰 날이므로 주변에 기대어 가는 것이 안정적이다.

국물이 있는 음식은 활력을 돕는다.

Pergolesi의 ‘Nina’는 기복을 가라앉히고 안정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페르골레시 ‘Nina’ 감상하기

#.용띠

아이디어가 좋고 새로운 영감이 잘 떠오르는 날이므로 계획에 이용하면 좋다.

일에 대한 역량이 높아지므로 일의 양을 높여도 소화가 가능한 날이다. 결과가 빨리 나오는 일에서 긍정적인 면이 높다. 진행되고 있는 일에는 따로 가미하지 말고 순리대로 흐르도록 두는 것이 낫다.

녹차를 마시면 좋고 채소가 많이 든 음식이 좋다.

슈만의 ‘사육제 Op.9’는 조력의 기운으로 돕고 창의력을 높여주는 곡이다.

☞슈만 ‘사육제 Op.9’ 감상하기

#.뱀띠

강한 활동성이 만들어져 몸과 마음이 바쁘게 움직이는 날이다.

어느 정도의 사회적 힘이 구성되는 날이므로 나를 바라보는 이가 늘어난다. 주변과의 관계 유지에 힘쓰면 좋은데 겸손을 무기로 써야 한다. 과한 언행만 제어하면 유익한 날이다.

서두르면 몸을 다칠 수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Joe Cocker & Jennifer Warnes가 부른 ‘Up where we belong’은 기운의 유통을 도와 역량을 높여주는 곡이다.

☞조 카커&제니퍼 원스 ‘Up where we belong’ 감상하기

#.말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내실을 다지는 것이 좋다.

활동반경은 좁을수록 유리한데 주변에 동요되지 말고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것이 좋다. 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이 들 수 있으나 자신의 자리를 잘 고수하면 긍정적인 날이다.

콩나물이나 버섯을 먹으면 좋고 필기구로 연필을 사용하면 좋다.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는 동질의 기운으로 지치지 않게 도와주는 곡이다.

☞세자르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감상하기

#.양띠

아랫사람과 같이 일을 도모하면 도움을 받는 형상이다.

혼자 하면 걸림돌이 많이 발생해 쉽게 진행되기 어렵다. 몸이 빨리 지칠 수 있는 날이다. 머리로서 하는 일은 잘 풀리므로 아이디어로서 일의 진행을 부드럽게 할 수도 있다. 의외의 지출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노란색의 소지품이 좋고 전 종류를 먹으면 좋다.

Geoges Moustaki의 ‘Ma solitude’는 기운을 도와 진취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조르주 무스타키 ‘Ma solitude’ 감상하기

#.원숭이띠

일의 규모가 작아도 독단적으로 하는 일에 결과가 좋으니 가급 혼자 진행하는 것이 좋은 날이다.

같이 하게 되면 나의 공을 빼앗길 소지도 있다. 활력은 좋은 날이므로 작더라도 자신만의 것을 행하고 취하는 것이 나은 구도이다.

붉은색 장식이나 소지품이 좋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좋다.

슈베르트의 ‘Ganymed’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유용성을 만들어주는 곡이다.

☞슈베르트 ‘Ganymed’ 감상하기

#.닭띠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이 있는 날이다.

투쟁심, 투기심도 강해지므로 공격적인 자세로 일을 해나간다. 성급함으로 인한 실수나 실패 수가 있으니 자중해야 하며 특히 말실수를 조심해야 적을 만들지 않는다.

붉은 계열의 옷이 좋고 낮에 향수를 주변에 조금 뿌리면 좋다.

스카를라티의 ‘Son tutta duolo’는 기운을 조율하여 기복을 평이하게 만들어주는 효과의 곡이다.

☞스카를라티 ‘Son tutta duolo’ 감상하기

#.개띠

독특한 발상이 잘 떠오르는 날이므로 계획에 이용해도 좋다.

혼자 나아가기보다는 주변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좋은 날이다. 흐름에 맞게 나 자신을 조절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날이다.

견과류나 채소를 먹으면 좋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Op.39’은 조력과 유통의 기운으로 순환을 도와 긍정성을 넓혀주는 곡이다.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Op.39’ 감상하기

#.돼지띠

계획한 일을 실행하기에 좋은 날이다.

시작은 작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아이디어나 재치를 이용해 일에 활력을 넣으면 좋다.

황색 계열의 옷이 좋고 낮에 초콜릿이나 사탕을 한두 개 먹으면 좋다.

Carpenters의 ‘예스터데이 원스모어’는 기운에 안정을 더해주고 포부를 키워주는 곡이다.

☞카펜터스 ‘예스터데이 원스모어’ 감상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전세종 2019-04-29 08:00:15
이번한주도 좋은글과 함께 시작해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