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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오늘, 일에 정체 안 일어나게 도움 주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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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오늘, 일에 정체 안 일어나게 도움 주는 음악
  • 이경도
  • 승인 2019.04.02 07: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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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도의 음악으로 푸는 명리] 2019년 4월 2일
이경도 음악명리학자 | 기타리스트

작지만 안정적인 것을 선택하는 날이다. 다소 정체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환경적인 면은 긍정적이어서 무난한 하루가 만들어진다.

#.쥐띠

아이디어와 재치는 좋아지나 활동하는 데 있어 불편한 사항이 만들어진다.

시기의 불일치가 이루어지는데 남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나 자신은 때가 맞지 않아 불편한 상황이다. 명예는 높일 수 있으나 현실 측면에서는 불만족스러울 수 있다. 실리를 잘 따져봐야 한다.

푸른색이나 황색 계열의 옷이 좋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빈 숲속의 이야기 Op.325’는 심신을 따뜻하게 유지 시켜주고 실리를 높여주는 효과의 곡이다.

☞요한 스트라우스 ‘빈 숲속의 이야기 Op.325’ 감상하기

#.소띠

경쟁심이 살아나고 활동성도 좋아지는 모습이다.

자격 요건을 이용한 일에는 정체가 일어나기 쉽다. 기술성을 요 하는 일에는 새로운 시작이 만들어지는 모습이다.

검은색 옷은 피하고 견과를 먹으면 좋다.

바흐의 ‘칸타타 106번’은 일에 정체가 일어나지 않게 조력하는 기운의 곡이다.

☞바흐 ‘칸타타 106번’ 감상하기

#.범띠

왕성한 활동성을 가지는 날이다.

심적으로는 못 미더운 시선이 만들어지지만 개의치 말고 자신의 길을 가면 의외의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날이다. 자격을 활용해도 좋고 단순한 생산 활동도 좋아지는 모습이다.

황색 계열의 옷은 결과를 더욱 빛내준다.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F장조’는 결과를 도와 풍성하도록 밀어주는 작용의 곡이다.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F장조’ 감상하기

#.토끼띠

자리를 잡고 크려는 의지가 매우 강해지는 날이다.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높이 올라가려는 모습인데 중간에 계획의 변동이 일어나기 쉽다. 자기 생각과 다른 일이 잘 발생하며 낯선 곳에 임하는 형태도 이루어진다.

호박죽을 먹으면 안정을 만들어주고 일의 능률도 높인다.

이은상 작사, 홍난파 작곡의 ‘옛 동산에 올라’는 안정을 유도하고 나아갈 길을 선명히 비춰주는 기운의 곡이다.

☞이은상 작사・홍난파 작곡 ‘옛 동산에 올라’ 감상하기

#.용띠

정신적 마장을 튼튼히 하는 날이다.

환경적인 면이 개선되기 때문에 유리해진 상황이다. 기획력이 좋고 현실에 적합한 아이디어가 나온다. 조직과 연결된 일이나 사업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보리밥을 먹으면 좋은 날이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29번 A장조 K.201’는 기운을 더해주고 순환도 이루어주는 곡이다.

☞모차르트 ‘교향곡 29번 A장조 K.201’ 감상하기

#.뱀띠

역동성이 더욱 커지는 날이다.

이로 인해 원행을 하거나 멀리 있는 사람과 소통하는 모습이다. 판단력이 좋은 날은 아니므로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행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야 실수를 예방한다. 가치 있는 것의 새로운 계획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황색 계열의 옷은 나의 빛을 가리니 피하는 것이 좋다.

존 덴버의 ‘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은 일의 터전을 견고히 다지는 기운의 곡인데 오전에만 듣기를 권한다.

☞존 덴버 ‘선샤인’ 감상하기

#.말띠

강한 경쟁심이 유발되는데 정법에서 벗어나는 행동 양상은 아니다.

활동성이 커지는데 환경적인 면은 나쁘지 않다. 조직을 배경에 두고 있으면 내가 하는 일에 더욱 빛이 되어준다. 지인이나 가까운 동료와 손을 잡고 나아가는 형상이다.

두부를 먹으면 좋은 날이다.

위아더나이트의 ‘별, 불, 밤’은 기운의 특성에 맞는 조합이 되어 말띠의 위상을 높여준다.

☞위아더나이트의 ‘별, 불, 밤’ 감상하기

#.양띠

기상이 높아지는 날이다.

자신이 가진 능력과는 다른 일을 하게 되는데 이리저리 얽히는 것이 많은 날이다. 윗사람이나 연장자와 일을 하는 모습인데 나의 모습이 자꾸 가려지는 형상이 되어 답답함과 짜증이 날 수 있다.

실외보다는 실내 활동이 유리한데 밖에 머무는 때에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6번 Prelude’는 조력의 기운이 강해 주변에 잠식되지 않게 돕는 곡이다.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6번 Prelude’ 감상하기

#.원숭이띠

내가 강한 힘을 가지게 되거나 사용하는 무기가 하나 더 늘어난 모습이다.

내가 행하는 것이 조직의 힘을 키워주니 결국 나에게 빛이 되어 돌아온다. 나의 자격 요건을 이용해 큰 세력을 등에 지고 세상과 대결하는 모습이다.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흐름이 더욱 좋아진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 C단조 Op.37’는 기운의 순환을 도와 좋은 결과를 유도하는 곡이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C단조 Op.37’ 감상하기

#.닭띠

좋은 날이다. 정신적으로 좀 피곤한 감은 있지만, 현실적 상황이 매우 좋게 흘러간다.

나의 이름이 사방에 알려지고 남보다 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다. 인기가 늘어나며 명예 또한 높아지는 날이다. 잔머리가 늘어나지만, 이미지만 깎이니 쓰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황색 계열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브람스의 ‘교향곡 4번 E단조 Op.98’는 나를 더욱 빛내주는 기운으로 명예와 실리도 높여주는 곡이다.

☞브람스 ‘교향곡 4번 E단조 Op.98’ 감상하기

#.개띠

경쟁심이 강해지는데 나에게 유리한 여건이 마련되므로 좋은 날이다.

조직과 손잡고 하는 일은 더욱 좋은 능력이 발휘된다.

하지만 조력의 기운이 사그라드는 구조이니 오늘의 일은 늦게까지 잡고 있지 말고 속전속결로 진행해야 한다.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2번 G단조 Op.22’는 기운을 돕는 힘이 강해 지구력을 늘려주는 곡이다.

☞슈만 ‘피아노 소나타 2번 G단조 Op.22’ 감상하기

#.돼지띠

역동적인 모습이 만들어지는 날이다.

하지만 마음이 복잡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형상이다. 가만히 있기 어려워 부단히 노력하고 뛰는데 원치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신의 의사보다 군중심리에 휩싸이기도 쉬운 날이다. 주변 사람에게 자꾸 물어가며 진행해야 좋다.

황색 계열의 옷과 가죽 소재의 가방이 좋다.

Brian Eno의 ‘By this river’는 기운의 유실을 막고 안정성을 높여주는 곡이다.

☞브라이언 이노 ‘By this river’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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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2019-04-02 15:50:39
좋은글과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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