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직원 300여명 참여… 호수공원 일대서 시민 이벤트 개최 및 자원봉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용석)가 뜻깊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였다.
은행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지난 1일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 가을맞이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미니 야구게임과 행운의 동전던지기,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소소한 이벤트로 마련했다.
수많은 시민들이 이날 행사에 함께 하며 가을의 문턱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영업활동이 주목적이 아니었던 만큼, 시민들도 편안하게 참여했다. 자원봉사단은 이벤트 진행에 이어 호수공원 내부와 주변 정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앞으로 이 같은 행사와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날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장용석 본부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봉사활동이 세종호수공원을 찾은 이들에게 작은 기쁨으로 다가왔으면 한다”며 “세종시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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