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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17 최우수부서로 도시정책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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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17 최우수부서로 도시정책과 선정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4.02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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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상식 열려… 우수 부서에는 사업관리총괄과·도시성장촉진과
(사진 왼쪽부터) 행복청 2017 성과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최형욱 도시정책과장이 최우수부서기를 들고 있다. 이어 이원재 행복청장, 우수부서로 각각 선정된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과 홍순민 도시성장촉진과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2017년 최우수부서로 도시정책과를 선정해 2일 시상했다.

우수부서에는 사업관리총괄과와 도시성장촉진과가 뽑혔다.

행복청은 2015년부터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성과평가 우수부서를 선정해왔다.

우수 부서는 외부위원(20명)으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주요정책부문, 정책홍보․예산집행․청렴노력도 등 공통 업무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다.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도시정책과는 해밀리(6-4생활권)에 각종 교육시설과 주민 생활공간을 획기적으로 통합 설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합강리(5-1생활권) 전체를 제로에너지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구상하고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나 차별화된 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부서인 사업관리총괄과는 관계기관 합동 종합사업관리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각종 현안․쟁점 등을 총괄 조정함으로써 2단계 도시건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성장촉진과는 공동캠퍼스 조성․운영을 위한 행복도시건설특별법 개정을 통해 대학유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과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의 행복도시 입주 확정 등의 성과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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