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이전 1호 대기업… 지역 독거노인 등에 전달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이전한 1호 대기업 한화에너지가 김장을 담가 지역 이웃과 나눴다.
한화에너지는 30일 오후 회사가 입주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에서 류두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리 이날 행사에는 도담동 부녀회 회원 5명이 동참했다.
이날 담근 300포기의 김장김치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