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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예술문화학과의 ‘사물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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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예술문화학과의 ‘사물의 재발견’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7.05.25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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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4일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예술문화축제

 

한남대 예술문화학과(학과장 변상형)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예술문화축제 ‘사물의 재발견 : 다르게 보니 달랐다!’를 개최한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과 대전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남대 예술문화학과, 디자인예술문화전공 재학생들과 교수들이 삶을 문화적으로 보다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젊은 시선으로 우리 주변과 사물의 가치와 의미를 문화예술적으로 재발견하는 이번 예술문화축제는 올 1학기 동안 한남대 예술문화학과에서 진행된 교육과 학습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총 11개의 프로젝트에 4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게임, 공연, 야외 이벤트, 학술세미나, 미술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에 한해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 및 문의는 예술문화학과사무실(☎042-629-8511)에서 받고 있다. 


이 축제는 한남대 예술문화학과가 주최하며 대전시, 대전시립미술관, 한남대, 대전마케팅공사가 협력했으며, 디자인존, ㈜씨애치씨랩, 우리이비인후과, 조이소아병원, ㈜창주종합건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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