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순 소장, 신설 법과 3대 반칙행위 등 설명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 한솔파출소는 지난 22일 오전 한솔동 참샘초 운영위원회에 참석, 경찰 현안업무 등을 공유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재순 파출소장은 이날 학부모 등 운영위원 10여명과 함께 학교폭력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요령, 어린이 안전띠 미착용 과태료 2배 상향, 통학버스 운행종료 후 어린이 하차 확인 의무 등 올해 신설되는 법 조항을 자세히 설명했다.
생활과 교통, 사이버 등 3대 반칙행위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이중 난폭·보복 및 얌체운전 등은 국민신문고를 활용해 적극 신고토록 당부했다.
김 소장은 “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지역민 모두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함께 할 때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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