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직무, 인문학 분야 등 시민과 공무원 대상 강의 마련
세종시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2개월 간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강의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30분 가량 진행된다. 분야는 정책, 직무, 인문학 등이다.
오는 21일에는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의 ‘마을민주주의와 아동친화도시’라는 주제의 강연이, 28일에는 안애경 디자이너의 ‘디자인은 생활이다’라는 강의가 각각 열린다.
시민들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당일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총무과 교육고시담당(044-300-3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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