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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시 품질경영대회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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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세종시 품질경영대회 최우수상 영예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6.06.09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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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한국에프엠 등 8곳 우수상…오는 8월 전국 대회 출전

 


남양유업 세종공장이 제3회 세종시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시는 8일 조치원읍 세종문화원에서 지역 품질경영대회 행사를 갖고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개미군단 분임조 명의로 나온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중견기업 설비 분야로 출전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국콜마㈜, ㈜한국에프엠, 한국전력 세종지사, 육군 제1보급단 등 모두 5개 기관이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콜마㈜ 관정지점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와 우수 품질 분임조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품질경영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한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대회는 각 기업과 기관의 품질경영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세종시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서비스 및 생산성 개선, 고객만족 등에 성과를 거둔 품질 분임조 활동의 우열을 가렸다. 모두 7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현장개선과 설비, 서비스 및 사무 간접, 환경 및 안전품질, 6시그마, 자유형식 등 모두 6개 세부 분야에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조광래 차장과 한국콜마 소홍섭 과장은 이 대회에 앞서 품질경영 개선운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세종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세종시는 지난해 제41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2점, 은상 1점, 동상 5점의 성과를 거뒀다.


한경호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각 기업과 기관의 품질경영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라면서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세종시 위상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조광래 차장과 한국콜마(주) 소홍섭 과장은 본 대회에 앞서 품질경영 개선운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세종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제41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2점, 은상 1점, 동상 5점이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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