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특집 본지 주최, 양지고 학생 9명 출연
세종포스트가 스승의 날 특집으로 오는 13일 최교진 교육감과 양지고등학교 학생들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토크콘서트 ‘공감 톡(Talk)’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세종포스트는 이날 오후 3시 어진동 본사 사옥 5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최 교육감과 양지고(교장 이승표) 학생 9명 등 모두 10명이 출연, 학생들이 겪고 있는 진로·입시 문제부터 현 교육제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공감 톡' 시간을 갖는다.
이번 생방송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본지가 특집으로 마련한 생중계 프로그램이며, 본사 사옥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세 번째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양지고 정중연(2학년), 김진호(2학년), 이상은(1학년), 전예찬(1학년), 황동준(2학년), 원예진(2학년·여), 전은지(2학년·여), 김빛차리(1학년·여), 임고은(2학년·여) 등 9명의 학생이 출연한다.
공감 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육감에게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고, 교육감이 이에 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공감 톡(Talk)’ 생방송이 열리는 이날 세종포스트 오픈 스튜디오에는 토크콘서트와 별개로 양지고 방송반 학생 6명이 스튜디오를 찾아 방송 제작 현황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방송은 이날 오후 3시에 시작하며 세종포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한다. 방송 제작 전반 시청 및 최교진 교육감과 직접 만나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이 시간에 본사 사옥을 방문하면 언제든 시청과 관람 및 견학 등을 할 수 있다.
한편 본지는 이날 공감 톡 프로그램을 생중계하는 것과 별개로 이후 이날 방송분을 녹화 편집한 뒤 이를 정리한 기사와 함께 보도,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억지로 공감 톡으로 이끄러
낼려는 것 같아서 ,
슬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