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자족성장의 원년, 세종시는 어디까지 왔나. 세종포스트가 전문가 3인의 눈을 통해 세종시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해 본다.

세종포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1시 본사 신사옥 5층에 마련된 오픈스튜디오에서 신천식의 이슈토론 2회차를 생중계로 방송한다.

본지는 이날 토론에 최진혁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 황희연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정재호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교수 3인을 초청해 세종포스트 홈페이지(www.sjpost.co.kr)에 구축돼 있는 'Live in 세종' 동영상 코너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앞서 본지는 지난 4일 오후 5시 세종포스트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한 첫 특집방송으로 이춘희 시장을 초청, 실시간으로 생중계를 한 바 있다. 이후 이날 녹화한 영상을 이슈별로 정리한 기사와 함께 다시 보기 서비스로 제공했다.  

이번주 신천식의 이슈토론은 세종포스트 오픈스튜디오에서 여는 두 번째 시간으로, 세종시의 미래와 비전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이날 본사 신사옥 5층에 마련된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방송을 직접 시청하고 싶은 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 시간에 본사 사옥을 방문하면 언제든 시청 및 관람할 수 있다.    

이슈토론 진행자인 신천식 박사는 이날 전문가들과 함께 ▲세종시 의의와 미래 비전 ▲세종시 현주소 진단 ▲비전 실현의 장애물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대안 ▲발전동력 유지강화 방안 등 소 주제별로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각 분야 교수진이 대거 참여하는 이날 토론회가 세종시 발전의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한편 세종포스트는 어진동 신사옥 5층에 있는 오픈스튜디오에서 매주 이슈토론, 토크콘서트, 만나고 싶은 명사 초청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이희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