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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1만원, 월 209만원 생활비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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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1만원, 월 209만원 생활비 보장하라”
  • 한지혜
  • 승인 2016.05.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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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최저임금 투쟁 선포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는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실현을 촉구했다.

 

본부는 “2016년 최저임금인 시급 6030원은 2014년 미혼 1인 노동자 생계비 기준의 81% 수준에 그치고 있고, 2~3인 가구 생계비로는 34%밖에 충족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저임금 시급 1만 원, 월급 209만원이라는 요구는 저소득 노동자와 그 가족의 생계유지를 위한 생존의 요구이자 인간다운 생활 보장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부는 2015년 최저임금제를 도입한 독일 정부를 예로 들면서 “최저임금 인상은 소비 증대와 경제활성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득불평등 해소와 경제위기 극복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노총은 시민, 노동자, 정당, 여성단체가 참여하는 '최저임금 1만 원 실현을 위한 세종충남운동본부'를 조직, 5월부터는 주 1회 선전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다는 계획이다. 


또 주요 연맹과 단위 사업장에 ‘법정 최저임금 1만 원’을 공통 요구사항으로 제시하고 주요 대학 등을 통해 800만 서명운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고라. 고대 그리스에서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던 논쟁의 공간이다. 지금, 세종시 모습이 바로 그렇다.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중앙부처를 상대로 하소연할 이야기가 있는 민원인들이 매일 전국에서 모여들고 있다. <세종포스트>가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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