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청원IC 확장·청주 신설…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행복도시와 남청주IC(옛 청원IC) 및 청주를 연결하는 2개의 광역도로 공사가 올해 완공된다.
행복청(청장 이충재)은 지난 23일 오송~청주 연결도로 건설현장에서 2개 노선의 완전 개통 등을 위한 제2차 광역도로 추진 점검회의를 가졌다.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과 해빙기 맞이 현장별 세부 안전계획 점검을 겸했다.
올해 원활한 개통을 통해 행복도시 방문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행복도시~청주 신설 도로는 10km 구간의 왕복 4차로, 행복도시~청원IC 확장 도로는 3.3km 구간의 왕복 6차로(기존 4차로)로 각각 건설되고 있다.
2개 도로간 총연장 13.3km 중 5.5km(갈산2교차로~연정교차로)는 지난해 12월 조기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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