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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이런 비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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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 ‘이런 비경이…’
  • 김재중
  • 승인 2015.09.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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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선정, 내달 세종축제에 전시

 

‘2015 행복도시 세종 사진공모전’에서 김용길 시의 ‘엄마와 함께’, 이상운 씨의 ‘세종시 야경’ 두 작품이 영예의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세종시 야경’은 한두리대교 밑에서 바라본 한솔동 첫마을 아파트 밤풍경을 탁월한 색감으로 잘 표현했으며, ‘엄마와 함께’는 호수공원을 바라보는 엄마와 아이의 정감 넘치는 모습을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금택 씨의 ‘우리는 하나 호수를 날다’ ▲장만진 씨의 ‘환상의 세종 하늘’ ▲김하린 씨의 ‘비암사 설경’ ▲노희완 씨의 ‘힐링과 개발’ 등 4점이 선정됐으며, 이밖에도 우수작 10점, 장려 14점 등 총 3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사진학과 교수 등 7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대중성과 주제성, 독창성, 작품성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 LH 세종특별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사진공모전은 ‘세종의 사계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당선작에 대한 시상은 내달 진행되며 세종축제 기간에 일반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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