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경찰청, ‘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압수수색 세종경찰청, ‘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압수수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지방경찰청이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의 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이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앞서 특정 감사에 나섰던 세종시 감사위원회도 활동을 멈췄다. 17일 세종시 감사위원회 및 세종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김원식 의원 아들의 도시교통공사 채용 비리 의혹은 지난 달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에 의해 불거졌다. 기간제근로자 A 씨가 조치원 터미널 공무직(무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면접을 포기했고, 이 과정에 도시교통공사 임원진의 개입이 있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1-17 17:55 예술 프로젝트로 확 바뀌는 ‘BRT 정류장’ 예술 프로젝트로 확 바뀌는 ‘BRT 정류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23일부터 BRT 정류장이 예술인 프로젝트로 활력이 넘칠 계획이다.세종시 청년공공예술 비영리단체인 근린예술조합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가운데 시민들을 위해 ‘스쳐 지나가는 BRT 정류장 미술관’을 마련했다.오는 23일부터 선을 보일 ‘BRT 정류장 미술관’은 대평동과 한솔동, 정부청사북측, 도담동 등 6개 정류장에 각 예술가의 브랜딩과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난다.특히 정부청사북측 정류장은 LED 전광판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는 ‘세세한 목소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정류장에 안내된 큐알코드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11-17 16:29 세종형 스마트시티, '교과서 없는 교실'도 등장 세종형 스마트시티, '교과서 없는 교실'도 등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형 스마트시티가 자율주행 셔틀과 실외로봇에 이어 이제는 교과서 없는 교실 등의 영역까지 보폭을 넓힌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세종시에 적용할 고교학점제 온라인 플랫폼과 수요응답형 버스 등 모두 2건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승인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2일 제9회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세종시에서 시행되는 스마트실증사업 2건에 대해 규제특례를 부여했다”며 “이번에 실증되는 사업은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과 수요응답형 버스”라고 전했다.세종시는 지난 9월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16 10:40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새판짜기, ‘종합운동장‧친환경 종합타운’?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새판짜기, ‘종합운동장‧친환경 종합타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과 함께 완성체로 나아가고 있는 ‘중앙녹지공간’. 이제 남은 기능은 세종중앙공원 2단계(2023년 준공 예상)와 국립박물관단지(2027년 전‧후 완료)로 요약된다. 여기에 올 하반기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관과 내년 상반기 금강 보행교 개통은 연계 기능으로 주목되는 부분이다. 최근 또 다른 기능 확대가 주목되고 있다. 세종중앙공원으로 대평동 ‘종합운동장’을 이전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첫 번째다.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검토 대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5 17:54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가람동 수질복원센터 A·B 테니스장 운영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격화되고 있다. 시가 오는 2021년부터 '100% 예약제와 유료화' 틀 아래 통합예약시스템(https://onestop.sejong.go.kr)의 전면 변화를 예고하면서다. 이미 이를 준용하고 있는 풋살 등의 종목도 있는 만큼, 테니스 등 특정 종목에만 다른 기준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시는 체육시설의 고른 사용이란 '형평성'에 무게를 둔 정책 결정을 했다.이는 지난 4월 6일 시의회를 통과한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31 13:15 ‘세종시 버스’, 양적 확대만으론 미래 없다 ‘세종시 버스’, 양적 확대만으론 미래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버스 운영’이 여전히 대수와 인프라 확충 등 양적 확대에 머물고 있다. 비효율 노선의 개선과 버스 수단 분담률 확대 방안, 자동차 내려놓기 등 실질적인 소프트웨어 정책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양상이다. 2030년 완성기 즈음 대중교통수단분담률 목표가 70%인 점을 감안하면, 버스 점유율이 점점 높아져야 하나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자가용의 수단 분담률 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고, 정부와 세종시 정책상 친환경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 도입 박차 등의 추이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0-29 11:51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도심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달 사이 사실상 신도시 전역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이 인명피해가 없었던 건 천만다행이다. 다만 나성동 한 상가에 돌진해 유리창 부순 일은 피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다가온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출몰한 멧돼지는 종촌동을 비롯해 다정동, 고운동, 새롬동, 한솔동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시민 민원에 의해 집계된 멧돼지만 총 9~10마리에 달했다.도심 안으로 멧되지 출현은 이번 달만 4번째로 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7 17:56 세종시 감사위, ‘교통공사 채용비리’ 특정 감사 착수 세종시 감사위, ‘교통공사 채용비리’ 특정 감사 착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감사위원회(위원장 홍민표)가 26일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특정 감사에 착수했다. 이날 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특정 감사는 김원식 시의원 아들 채용 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에 초점을 맞춘다. 늦어도 11월 초까지 빠르게 감사를 진행, 진상을 규명하고 시민사회에 공개할 계획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와 김원식 시의원이 직면한 의혹의 핵심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대평동 차고지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 중인 40대 A 씨에 대한 공사 측의 면접 포기 종용(갑질) 여부가 첫 번째다. 이 과정에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10-26 14:54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 채용’과 ‘공무직에 대한 면접 포기 종용’ 의혹.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이 이날 제기한 의혹의 실마리는 2가지로 요약된다. 면접 포기 제안, '간청'일까? '갑질'일까?기간제 근로자 A 씨의 ‘조치원 터미널 공무직 면접 포기’를 배준석 사장과 고진우 운송사업처장의 갑질 외압으로 볼 것인가, 사장과 처장의 해명 대로 간청인가가 우선 첫 번째다. 이를 두고 김용판 의원은 “사장과 사업처장이 과연 기간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0-23 14:53 김원식 세종시의원, 이번엔 ‘아들 채용 비리’ 의혹 김원식 세종시의원, 이번엔 ‘아들 채용 비리’ 의혹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김원식 세종시의원이 이번엔 ‘아들(20대) 채용’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공무직(무기계약직) 채용 과정에서 이 같은 비위를 감행했다는 문제제기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졌다.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은 22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세종시’ 국감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질타하고 나섰다. 의원실과 교통공사에 따르면 기본 경위는 이렇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6월 조치원 공영터미널 운영 관리를 위한 공무직 채용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일명 버스 입‧출차 정치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22 15:35 이웃을 살리는 평범한 슈퍼맨, '의인 김영우' 이웃을 살리는 평범한 슈퍼맨, '의인 김영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위험에 처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느낄때, 누군가의 적극적인 손길은 마치 구세주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일은 우리 주변에 늘 가까이 있고, 세종시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평범하던 일상에 마치 영화와 같은 '히어로'의 등장은 지역 사회의 감초라 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구해낸 김영우 세종도시교통공사 승무사원 스토리는 여기서 출발한다. 그는 지난 9월 16일 낮 12시경 대평동 버스 차고지에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심폐소생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0-10-22 07:42 이번엔 보람‧대평동... 밤사이 ‘멧돼지 출몰' 이번엔 보람‧대평동... 밤사이 ‘멧돼지 출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9일 밤 9시경 또 다시 멧돼지 1마리가 세종시 신도시에 출몰했다. 보람동부터 대평동까지 범위를 넓혀 움직임을 보이다보니, 곳곳에서 주민들 신고가 이어졌다. 세종시 환경정책과는 이날 이 같은 접수를 받고,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보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오후 9시경 보람동 호려울마을 3단지와 대평동 해들마을 4단지, 시청 주변 상가 인근에 멧돼지가 출몰 이동하고 있다. 현재 포획단과 소방서의 포획 활동이 진행 중이다. 야간 이동 자체 등 각별한 유의를 해달라”는 안내문이 담겼다. 최근 아름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19 23:47 세종시 ‘외지인과 내지인’ 다주택자, 얼마나 될까 세종시 ‘외지인과 내지인’ 다주택자, 얼마나 될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012년 출범 이후 지난 7월까지 서울 등 외지인들의 세종시 주택 매입건수는 모두 1만 6598호. 아파트 청약 당첨 건수를 제외한 수치다. 이는 내지인들의 매입 건수인 1만 5040호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동지역 거주자(내지인)들의 ‘내 집 소유’ 상황을 살펴봤다. 외지인을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다주택자 그룹에 속해 있는 지 알 수 있는 지표라 유의미하게 다가왔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동지역 거주자들의 주택 보유수는 모두 6만 1595호로 집계됐다. 공공 및 민간 임대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10-14 10:44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상권 완성체, ‘P4’가 온다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상권 완성체, ‘P4’가 온다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신도시의 중심상업용지 기능에 걸맞은 다운타운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를 모았던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거리. 신도시 전반을 관통하는 ‘과다한 상가 공급’에 따른 ‘공실률 확대’, 기약없는 ‘백화점 부지 활용’ 등의 난제와 맞물려 아직까지 활성화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 활성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 어반아트리움 옆 상권이 이미 살아나고 있고, 내년 초 나성동 주상복합 1716세대 입주가 본격화되면 유동 인구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배후 수요로는 2생활권 약 3만여 세대 뿐만 아니라 건설·부동산 | 이희원 기자 | 2020-10-07 07:16 '990번 비알티' 탑승 절도범, 검거 총력전 '990번 비알티' 탑승 절도범, 검거 총력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대전과 세종 경찰이 세종시 990번 비알티(BRT) 버스를 이용해 도주하는 절도범을 뒤쫓고 있다.시민 A 씨 및 도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8분경 대평동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서 990번 비알티 버스를 탑승했다.갑작스레 과학수사대(KSCI)가 올라타며 버스가 약 5분간 멈춰섰다.수사대는 탑승객에게 양해를 구한 뒤, 노약자석의 지문 감식을 진행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절도범이 현금을 현금을 내는 장면을 포착한 CCTV 결과를 토대로, 요금통을 증거 자료로 넘겨줬다.경찰은 절도범이 대전과 세종을 거쳐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0-10-04 14:11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이후 처음 맞는 한가위 명절.정부와 지자체는 일명 민족의 대이동으로 통하는 추석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여념이 없고, 온 국민들의 발걸음도 예년같지 않다. 어른들은 '행여 감염될까'하는 노파심에 자식들의 방문을 한사코 말리고,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고향으로 떠나야 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세종시도 별반 다르지 않은 신풍속도가 펼쳐지고 있다.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긴 명절 연휴에 할 일을 고민하기도 하고, 부모들은 적적한 시간을 보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10-01 21:29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올해 추석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을 찾지 않겠다는 국민들이 많은 상황. 부모님들의 자식들 방문 만류란 웃지 못할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명절 대이동'란 단어가 무색해지고 있는 추석 명절. 세종시에서 보낼 긴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단위로 다녀올 만한 곳들을 찾아 정리해봤다. 나성동 지혜의숲과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전의면 시립민속박물관,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 세종호수공원과 1단계 세종중앙공원, 합강캠핑장과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등의 운영은 어떻게 이뤄질까. 2019년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09:18 세종맘카페, ‘원스톱 입주마켓’으로 지역업체 돕기 나서 세종맘카페, ‘원스톱 입주마켓’으로 지역업체 돕기 나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맘카페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입주 관련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해 ‘원스톱 입주마켓’을 기획한 것.이번 행사는 그동안 입주 시기에 반짝 열리는 일회성 박람회 형태를 벗어나 오픈마켓 형태로 구성해 업체와 시민 모두에게 고른 혜택을 위해 기획됐다.대평동 해피라움 블루 4층에서 열리는 ‘원스톱 입주마켓’은 코로나19 대비로 철저한 방역 소독과, 비대면, 예약제로 주말마다 진행된다.입주와 관련된 가구, 커튼, 방범망, 조명까지 지역업체가 총집합돼있어 한 번의 방문으로 많은 시민들의 입주 고민이 생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27 11:42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임대차 3법 시행 후 약 2개월. 임대인과 임차인간 물밑 갈등 국면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여전히 전세 계약을 둘러싼 임차·임대인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양상. 해결책은 3가지로 요약되는데, 모두 임대차 3법 취지에서 벗어나는 방향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1안) 임대차 3법을 준수하는 착한 임대인 되기 ▲(2안) 임대인의 물밑 강압(?)에 밀려 이면 계약서를 써주는 착한 임차인 되기 ▲(3안)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안내 대로 '민사소송(소송비용 20~30만 원 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1 20:07 찬바람 끝? 오랜만에 지어지는 '대평동 모델하우스' 찬바람 끝? 오랜만에 지어지는 '대평동 모델하우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9-16 15: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