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양자 울린 세종시 도담동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 논란 분양자 울린 세종시 도담동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 사회적 이슈가 된 ‘상가 공실’ 문제가 보통 심각한 게 아니다.건설사와 분양대행사의 장밋빛 투자가치에 현혹돼 전 재산을 상가 분양에 쏟아부었다가 낭패를 본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세종시 도담동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는 가장 극단적인 사례다.세종시 상가 공실, 악순환의 연속 세종시 상가 문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정한 조성원가보다 급등한 토지가격에서 비롯됐다. 최고가 공개경쟁 입찰제는 가격 상승 폭을 더 키웠다.건설사와 분양대행사도 상가를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8-27 15:38 한양학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19년 대학입시설명회’ 8월 29일 개최 한양학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2019년 대학입시설명회’ 8월 29일 개최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대학을 가기 위해 많은 수험생이 더운 날씨 가운데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안, 고등학교에 가지 않고 학교 밖에서 특별한 노선으로 따로 준비하는 검정고시생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일반 고등학교 재학생들과 다르게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어떻게 공부를 준비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있다.특히 최근 대학입시는 수시모집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정확한 판단이 선행되어야 수험생 본인에게 맞는 대학 입학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생의 경우 라이프 | 한지혜 기자 | 2018-08-24 17:28 새로워진 뉴피니션, 대대적인 리뉴얼로 다이어트 성분 강화되어 선봬 새로워진 뉴피니션, 대대적인 리뉴얼로 다이어트 성분 강화되어 선봬 헬시뷰티 전문기업 ㈜뉴트리(newtree)에서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완전하게 새로워진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뉴피니션을 선보였다.새로워진 뉴피니션은 지방대사 매커니즘을 모두 충족하는 생명공학 기반의 기능성 제품인 다이어트 리셋 포뮬라 1·2·3와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를 커버해주는 제품인 라이프스타일 리셋 포뮬라 4·5, 그리고 액티브 포뮬라 6·7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이어트 리셋 포뮬라 1·2·3는 아침·점심·저녁에 섭취하는 제품이다.아침에 섭취하는 ‘핏 바디 & 라인 디자이너’는 군살의 원인인 백색지방을 없애주고 몸매라인을 라이프 | 이충건 기자 | 2018-08-24 16:16 '루시드 드림', 양력·음력생일이 같아지는 날 '루시드 드림', 양력·음력생일이 같아지는 날 “허, 이 사람이...정말이라니까...꿈에서 죽는 꿈을 꾸면 진짜 죽는다니까...”“에이...설마...”“어허. 이 사람이 의심은....왜 그런지 가르쳐 줄까?”“예.”“꿈이란 건 잠재의식이 나타나는 거야. 잠재의식이 뭐냐...잠재의식은 살면서 겪은 일들이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건데, 기억은 없어져도 뇌 속에 저장된 의식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것이 잠재의식이라는 거야... 알겠어?“그거야. 뭐 누가 모르나...근데 왜 꿈에서 죽으면 진짜 죽느냐고요..?”“글쎄, 그러니까....사람에게는 우주의식이라는 게 특별기고 | 미노스 | 2018-08-23 11:49 ‘1만원 정책’ 과연 옳은가 ‘1만원 정책’ 과연 옳은가 남한과 북한은 같은 나라 같은 민족인데도 먹고사는 문제가 천양지차로 벌어진 이유는 서로 다른 정치에 있다. 경제의 근본은 정치에 있다. 북한처럼 사회주의 국가이면서도 중국이 경제적으로 성공한 것은 정치에선 북한과 달랐기 때문이다. 흑묘백묘론을 내세운 등소평 같은 정치인이 없었다면 중국의 성공은 어려웠을지 모른다.여당 대표는 삼성이 20조를 풀면 200만 명이 1000만 원씩 혜택을 본다고 했다. 가능한 일이라면 그걸 해야 하는 쪽은 정치다. 정치를 잘해서 경제가 잘 돌아가면 20조의 몇 배가 국민에게 돌아가게 할 수도 있다. 20조 주필의 시선 | 김학용 | 2018-07-20 16:00 명품 5무(無)도시 타이틀 무색한 세종시 현실 명품 5무(無)도시 타이틀 무색한 세종시 현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전봇대, 쓰레기통, 담장, 광고입간판, 노상주차. 쾌적한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초기부터 적용된 5무(無) 도시 슬로건이 유명무실해졌다는 지적이다.세종시는 2012년 출범 때부터 고수해온 ‘쓰레기통 없는 도시’란 타이틀을 9월 말부터 내려놓기로 했다. 지난 6년간 지속돼 온 시민 민원 때문이다.시가 이르면 올해 9월 말 비알티(BRT) 버스 승강장 90여 곳에 쓰레기통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퇴색된 세종시 5무(無) 정책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초 취지와 달리 정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11 16:23 이순신에게 배우는 ‘빅 보스 리더십’ 이순신에게 배우는 ‘빅 보스 리더십’ 당신은 빅 보스(Big Boss)인가?‘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의 저자 김윤태 Change(體認知)컨설팅 대표가 ‘빅 보스의 삶과 전투 속에서 배우는 자기경영’을 주제로 세종시 기업인들을 만났다.18일 오전 6시 40분부터 세종필드골프클럽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세종CEO혁신성장포럼에서 김 대표는 이순신장군의 리더십을 토대로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자기경영에 대해 설명했다.김 대표는 리더십의 원천을 스스로의 본모습을 찾는 것으로 규정했다.그는 “이순신장군은 정통 문신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붓을 놓고 칼을 들었다”며 “조직에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4-18 15:53 지방선거 D-80,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1당 독주 ‘고착화’ 지방선거 D-80,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1당 독주 ‘고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한지혜 기자]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시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잔치’로 고착화되는 모양새다.25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3일 현재 예비후보자로 시장 2명, 시의원 38명이 각각 등록했다.세종시장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희(62) 현 시장의 1인 구도가 견고한 가운데 고준일(37) 시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을 예고했다.반면, 야권에서는 후보자를 낼 수 있을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으로부터 러브콜을 선거 | 이희택·한지혜 기자 | 2018-03-26 11:14 ‘영웅과 독재자’ 스페인 역사 아로새긴 부르고스 ‘영웅과 독재자’ 스페인 역사 아로새긴 부르고스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부르고스는 곳곳에 고도(古都)의 흔적이 서려있다. 1074년까지 카스티야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3-26 09:47 '대통령 개헌안' 행정수도 법률 위임? 세종시민 '저항 몸짓' '대통령 개헌안' 행정수도 법률 위임? 세종시민 '저항 몸짓'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할 개헌안이 ‘수도 조항을 법률에 위임’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세종시민들이 플래시몹을 통해 헌법 명문화를 촉구했다. '문 대통령 개헌안'이 법률 위임으로 결정되면 6.13지방선거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이하 대책위)는 11일 오후 4시 세종호수공원에서 ‘행정수도 개헌 세종시민 플래시몹’을 개최하고 “국민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 행정수도를 헌법에 명시하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낭독했다.이날 플래시몹은 대책위 회원, 학생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3-11 17:27 ‘민주당 후보=당선’ 세종시 공식, 안희정 쇼크로 깨지나 ‘민주당 후보=당선’ 세종시 공식, 안희정 쇼크로 깨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안희정 쇼크’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세종시 선거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7일 지역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초강세 지역이란 시각이 우세했던 게 사실. 문재인 정부 들어 정당지지율까지 더욱 견고해진 양상이다.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는 배경에 국정농단 사건까지 터지면서 보수정당이 설 자리를 잃은 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다.유력 세종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자유한국당 시당 위원장 자리를 고사한 채 두문불출 중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3-07 15:22 ‘이춘희 세종시장 대항마 없나’, 각 당 후보군 모락모락 ‘이춘희 세종시장 대항마 없나’, 각 당 후보군 모락모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독주체제를 구축한 이춘희(62) 세종시장의 대항마는 없을까.더불어민주당에선 고준일(38) 세종시의회의장이 지난 12일 젊은 패기를 무기로 출사표를 던졌고, 지난 26일 자유한국당 이성용(55) 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이 후보는 1962년 충남 청양 출생으로 고려대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을 나와 1993년 공주시에서 공직(7급)을 시작했다. 이후 행정자치부와 국무총리실, 대법원, 충남도 등에서 다양한 공직업무를 수행했다.하지만 현직 프리미엄과 민주당 주류 지지층을 확보한 이춘희 시장과 비교할 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2-27 16:54 ‘2018 대학 입시 성적표’로 본 세종교육의 현주소 ‘2018 대학 입시 성적표’로 본 세종교육의 현주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3 학생수 증가율 32%, 주요 대학 합격자 증가율 142%. 2018년 대학 수시‧정시를 마친 세종시 교육의 현주소다.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 역량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사회배려자와 공헌자, 차상위계층 등을 위한 '착한 대입전형'을 운영 중인 지방 국‧공립대 합격자 급증도 고무적이다.21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고3 학생수는 지난 2016년 기준 1711명에서 지난해 3월 2268명까지 551명(32.1%) 늘었다. 신설 고교 확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21 11:28 고속도로 달린 자전거 '차라리 경찰차 와줬으면' 고속도로 달린 자전거 '차라리 경찰차 와줬으면'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에스테야에서 로스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2-12 11:11 고통 받는 자들로 가득한 세계 고통 받는 자들로 가득한 세계 “[…] 그 긴 시간 동안 우리는 온갖 짓거리를 다 해가며 시간을 메울 수밖에 없다는 거다. 뭐랄까 얼핏 보기에는 이치에 닿는 것 같지만 사실은 버릇이 되어버린 거동을 하면서 말이다. 넌 그게 이성이 잠드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짓이라고 할지 모르지 […] 이성은 이미 한없이 깊은 영원한 어둠 속을 방황하고 있는 게 아닐까[…]”(중)“왜 사는가?”살면서 누구나 가끔 이런 질문을 받거나 자문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과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최대한 특별기고 | 유현주 | 2018-02-06 11:52 세종예술고, 4개과 실기강사 공개채용 세종예술고, 4개과 실기강사 공개채용 오는 3월 개교하는 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임진환, 이하 세종예술고)가 학생 실기 교과목을 지도할 강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세종예술고는 음악·미술·실용음악·공연예술과 4개 정규 교육과정 중 전문 교과인 전공실기 교과목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야간 심화 전공(방과후) 수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예술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선발 모집 분야는 음악과의 경우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클라리넷 ▲오보에 ▲작곡 ▲가야금 ▲가야금 병창 등 8개 과목, 미술과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소묘 5개 과목이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02 11:01 어릴 적 꿈 이룬 유럽에서의 꿈같은 2주일 어릴 적 꿈 이룬 유럽에서의 꿈같은 2주일 드디어 12월 18일이 되었다. 기말고사 시험 기간도 유럽 여행 간다는 생각으로 버텼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보는 유럽 여행!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할까? 생각만 해도 설레었다.약속 장소에 도착해 버스를 탔을 때 집현전 학사 친구들이 밝은 얼굴로 인사했다. 밖으로 보이는 오빠와 엄마에게 손을 열심히 흔들고 나를 환상의 나라로 인도해 줄 아시아나항공 OZ521을 타러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했다.12시간 20분 동안 비행기를 탄다고 들었을 때는 ‘어떻게 그렇게 긴 시간을 앉아서 가지?’라는 생각에 걱정도 되었지만 막상 타고 보 특별기고 | 문선영 | 2018-01-17 18:06 학력 신장·명문대 진학률, 세종교육감 선거 쟁점될까? 학력 신장·명문대 진학률, 세종교육감 선거 쟁점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6년차인 올해 지방선거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2012년 출범 원년, 2014년 민선 1기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그동안의 과정이 기초 공사였다면, 이제는 본 공사에 진배없기 때문이다. 국가백년대계인 ‘교육’은 두말 할 나위 없다.세종교육은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학력 신장’과 ‘명문대 진학률’이 이번 선거의 쟁점으로 부각될 조짐이다.입시 위주, 학력 줄 세우기 등 한국사회에 만연한 교육 병폐를 해소하면서, 안정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과 학부모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해법은 있을까. 20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16 11:35 세종시 공무원 정원 1812명까지 늘어난다 세종시 공무원 정원 1812명까지 늘어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무원 정원이 올해 1812명까지 늘어난다.2012년 출범 당시 958명 수준에서 2배 가까이 많아진다. 일반직이 828명에서 1336명, 소방직이 340명에서 396명까지 늘어난 결과다.시는 지난 달 29일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2건을 잇따라 공고했다. 오는 2일까지 그 취지와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려 의견수렴 절차를 밟는다.본청 사무기능 조정과 행정동 설치는 정책 역량 강화 및 대시민 서비스 대응력 보강을 위한 조치로 설명했다. 행정안전부장관이 관련 법령에 따라 산정R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01 22:46 “선배님들 힘내세요” 한파 속 세종시 수능 응원 물결 “선배님들 힘내세요” 한파 속 세종시 수능 응원 물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포항 지진 여파로 1주일 미뤄졌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치러진다. 세종시 수험생 2351명도 이날 수험장 8곳에서 시험을 치른다.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된 세종시 양지고등학교 정문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한솔고, 도담고, 종촌고 학생 30여 명과 각 학교 교사들이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에 나섰다.올해 세종시 수능 시험장은 양지고, 종촌고, 성남고 등 8곳. 시험장 앞에는 주차 관리를 위한 경찰 인력이 배치됐으며 시험 중 정전사고 대처를 위해 한국전력 세종지사와 협조, 전기엔지니어와 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3 09: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