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에서 즐겁게 사는 방법 ‘주말농장’ 세종시에서 즐겁게 사는 방법 ‘주말농장’ 지난 20일 세종시 주말농장이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지난 한 해 농사에 재미를 붙인 저는 이날을 학수고대했죠.올해는 좀 더 숙련된 농민이 돼보고자 세종농업기술센터에서 기초 영농교육도 받았습니다. 제가 분양받은 주말농장은 앞서 금남면 원봉리 476-1번지 ‘원봉주말농장’입니다. 한솔동 첫마을에서 10분 거리입니다.아침 일찍 대평시장 종묘상에서 이런저런 쌈채, 들깨, 브로콜리, 오이, 고추, 토마토 등의 모종과 당근, 옥수수 등의 씨앗을 넉넉히 샀습니다.1등으로 농장에 도착한 저는 농장주님에게 퇴비를 받아 제게 부여된 42번 이랑(두둑 생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4-27 13:58 “세종보 없애도 수위 안 낮아진다” 소모적 논쟁 그만 “세종보 없애도 수위 안 낮아진다” 소모적 논쟁 그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녹조와 시궁창 강바닥, 감수하시겠습니까?”세종보의 진실·금강 살리기 시민 토론회가 26일 오후 2시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고, 금강유역환경포럼 세종충남지역위원회가 주최, 금강유역환경회의가 후원해 개최됐다.토론회 발제자는 이상진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원, 정민걸 공주대학교 교수였다. 김종술 오마이뉴스 기자,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유진수 금강유역환경회의 사무처장, 강형석 정의당 세종시당 환경위원장, 박창재 세종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4-26 18:19 올해 첫 ‘주상복합’ 청약, 세종시 부동산 시장 전망은 올해 첫 ‘주상복합’ 청약, 세종시 부동산 시장 전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우미건설이 세종시 어진동(행복도시 1-5생활권) H6블록에 5월중 공급하는 ‘세종 린스트라우스’ 분양가 상한액이 3.3㎡당 1145만원으로 확정됐다.지난해 12월 한신공영이 같은 동 H5블록에 공급한 한신휴리저브2에 이어 역대 2위 분양가로, 부동산 시장 수요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최근 우미건설이 요청한 어진동 주상복합 아파트 465세대에 대한 분양가 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분양가상한액이 결정됐다. 세종시가 지난 1월 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분양가 심사 업무를 이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25 13:50 법제처 유권해석에 뿔난 ‘LH 공공임대' 입주자들, 왜? 법제처 유권해석에 뿔난 ‘LH 공공임대' 입주자들, 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산상 이익이냐? 공익적 주거복지가 먼저냐?”.LH가 공급 중인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존재가치는 뭘까.이번에는 법제처가 이 같은 논쟁의 한복판에 섰다. 그동안 가치 싸움은 국토교통부 및 LH와 입주민들간 대립 양상으로 전개됐다.19일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연합회에 따르면, 법제처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 국토부에 ‘사법상 임대차 계약을 신뢰한 임대사업자의 재산상 이익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입장만 놓고 보면, 법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19 17:35 한국당 황교안 대표 “세종보 철거 논리, 잘못됐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 “세종보 철거 논리, 잘못됐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세종보 철거 방침에 활용된 평가 잣대를 두고 "논점을 벗어났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와 정진석 문재인 정부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장, 한국당 홍문표 의원 등 일행은 18일 오후 3시 20분 공주보에 이어 세종보를 찾았다.이날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세종보 담수 용량과 소수력발전 규모, 완전 개방 기간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황교안 대표는 “이 정권의 무모하고 일방적인 보 철거로 분노할 수 밖에 없다”며 “공주보가 농업용수인 생명수라면 세종보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18 17:37 세종시 한솔동 제2복컴 ‘정음관’ 15일 예비준공검사 세종시 한솔동 제2복컴 ‘정음관’ 15일 예비준공검사 세종시 한솔동 제2 복합커뮤니티센터인 ‘정음관’에 대한 예비 준공검사가 15일 진행됐다.한솔동 복컴은 첫마을 건설 중 횡혈식석실분이 대거 발견되면서 ‘백제고분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애초 계획보다 축소 건립됐다. 이에 따라 다른 동 지역과 비교해 문화체육시설이 부족, 첫마을 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해왔다.한솔동 복컴 기능보강사업으로 명명된 제2복컴 ‘정음관’ 건립공사는 5월 16일 준공 예정이다.이날 예비준공검사는 준공을 한 달여 앞두고 공사 진행현황과 기한 내 준공 가능 및 사전보완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예비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15 16:21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내 집 마련 꿈’, 장밋빛 미래 불과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내 집 마련 꿈’, 장밋빛 미래 불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이 미래 주거 불안감을 절감하기 시작했다. 10년 뒤 ‘내 집 마련의 꿈’이 장밋빛 꿈이란 사실을 서서히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가 무주택 입주자들이 아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익 올리기 기조를 유지할 경우, 전국 공공임대 입주자들의 줄이탈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공공임대 허와 실’ 알기 시작한 첫마을 입주자들 세종시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회장 안영화)는 지난 6일 오후 2시 한솔동 복합커뮤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4-08 08:42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은 지난 2011년부터 1,2단계에 걸쳐 1362세대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첫마을의 상징성은 물론 공공임대의 장밋빛 미래도 제시했다.10년 후인 2021년~2022년 즈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무조건 잡아라’ ‘판교 사례를 봐야겠지만, 입주민 동의 절차에 따라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공공임대를 선택한 이들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공통점도 있다. 모두 무주택 세대주들(세대원 포함)이란 사실이다. 차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03 17:28 신교통형 ‘비알티 정류장’, 2021년 32개소로 확대 신교통형 ‘비알티 정류장’, 2021년 32개소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가 비알티(BRT) 중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선다.비알티 전용도로 내 신교통형 정류장 설치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계층의 이동 편의를 보장한다. 또 주변 도시를 잇는 광역 비알티의 브랜화로 명품 도시 이미지를 확산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오는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신교통형 비알티 정류장 설치 1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시점까지 13개 정류장에 걸쳐 26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올해 말 도입되는 친환경 대용량 전기 굴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7 15:50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금강 세종보 ‘철거 또는 존치’, 6대 핵심 쟁점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운명은 오는 7월경 국가물관리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른다. 최소한 ‘철거 또는 존치’ 여부가 결정난다는 뜻이다.그렇다고 양 극단의 선택만 남은 건 아니다. 세부적으로는 ▲철거 ▲존치 후 완전 개방 ▲존치 후 부분 개방 ▲존치 후 특정일 개방 ▲개방 이전 상태로 원위치 등 다양한 카드가 꺼내어질 수 있다.세종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더욱 가열되고 있는 배경이다.환경단체와 환경부 소속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 정의당 등 철거 찬성 측과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와 세종바로만들기시민모임, 자유한국당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26 18:00 세종시 나성동 상업용지, ‘공공기관 2곳’ 입주 확정 세종시 나성동 상업용지, ‘공공기관 2곳’ 입주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상업용지에 공공기관 2곳의 입주가 확정됐다. 상업용지 3필지가 공공기관용지로 용도 변경되면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합동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계획 일부 변경안(48차)을 발표했다.지난 13일 상가 공실 해소 대책으로 내놓은 ‘공공기관 유치안’을 실행에 옮기는 모양새다. 중심상업기능으로 조성 중인 나성동 일부 상업용지를 공공기관용지로 변경함으로써, 인근 상권 활성화에 보탬을 주겠다는 포석이다.지난 달 행정안전부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20 15:23 세종시민은 넘실거리는 푸른 강물 원해 세종시민은 넘실거리는 푸른 강물 원해 세종보를 생각합니다.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면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두렵지만, 자연을 아끼고 가꾸어가면서 그 이로움을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한강이나 템스강, 센강같이 늘 푸르고 아름다운 강을 상상합니다.대동강도 여러 곳에 갑문을 설치하여 강물이 관리된다고 합니다.이제 세종보는 세종의 중심이 되었고 시민들의 가슴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청 옆으로는 원형 보행교도 건설 중입니다. 많은 사람이 강으로 모여들어 아름다워하며 기쁨을 노래하는 사랑받는 강이 되어 갈 것입니다.물과 함께 도시의 품격도 그만큼 더 높아질 것입니다.이 강 특별기고 | 윤상용 | 2019-03-20 08:44 금강 세종보 주민설명회, ‘반쪽짜리’ 전락 불가피 금강 세종보 주민설명회, ‘반쪽짜리’ 전락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처리 방안에 대한 1차 주민설명회가 반쪽짜리로 전락할 모양새다.찬·반 양론이 팽팽한 사회적 의제를 놓고, 평일 낮시간대 오프라인 회의만 2차례 여는데 근본적 한계가 엿보이고 있어서다.19일 시작되는 2차례 설명회, 반쪽 전락 불가피 18일 환경부 및 세종시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 ‘세종보 처리 방안’ 주민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대강당, 22일 오후 2시 대평동 복컴 시청각실에서 2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의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18 18:21 ‘경기 판교’ 공공임대 갈등 표면화, 미리보는 세종시 미래 ‘경기 판교’ 공공임대 갈등 표면화, 미리보는 세종시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공공임대 아파트’의 미래가 경기도 판교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판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최초의 분양전환 지구다. 분양전환 가격 산정 방식이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따라 세종시 등 전국 공공임대 입주자들의 명운을 좌우하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우선 분양전환권 박탈을 전제로 임대기간 4년 연장 ▲분양전환 방식 변경은 불가, 좋은 대출 조건 제시(LTV 70%, DTI 60%, 이자율 3%) ▲분양전환 가격 납부방식은 협의 가능 등의 차선책을 담은 입법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5 17:34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 전년 대비 하락세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 전년 대비 하락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아파트 공시가격은 통상 시세보다 크게 낮다. 올해 시세 대비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68.1% 현실화율을 보인 것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시세 10억원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6억8100만원이란 뜻이다.서울과 함께 투기지구로 묶인 세종시는 어떠할까. 세종시도 대체적으로 전국 평균을 따라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시가 자료와 3월 실거래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같은 면적에 같은 층을 적용했고, 현실화율은 대략 60% 선을 나타냈다.한솔동 첫마을 5단지(12층) 84.7㎡가 80%(2억1600만원)로 가장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5 11:53 세종시 버스 타고 ‘1200원 행복여행’ 어때요? 세종시 버스 타고 ‘1200원 행복여행’ 어때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태동,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다.전 국토의 균형발전 가치를 내부로 확산해보면, 행정중심복합도시(신도시)와 읍면지역(원도시)간 조화로운 성장도 숙제다. 이 역시 구호로 달성될 수 있는 지표는 아니다. 행복도시건설청이 행복도시, 세종시가 읍면지역 건설을 주도하며 적잖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해당 주민들의 체감도가 높지 않은 이유다.읍면지역에선 신도시 발전상을 두고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신도시에선 ‘행복도시 선개발 후 읍면 효과 파급’을 주장한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희택 기자 | 2019-03-11 15:11 이유 있는 LH 10년 공공임대 무주택자의 '대정부 투쟁' 이유 있는 LH 10년 공공임대 무주택자의 '대정부 투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시 송파구와 인접한 경기도 하남 위례 신도시. 이곳 A아파트는 최근 민간 건설사 분양에서 3.3㎡당 평균 분양가 1800만원 대(95㎡ 이상 중대형)를 기록했다.이보다 10년 앞서 공급한 경기도 판교 신도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LH)’ 1884세대는 어떨까. 대부분(1680세대)이 59㎡ 중소형 아파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는 8월경 분양전환 예상 가격은 3.3㎡당 3000만원 대에 이른다는 게 전국 LH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지난 10년간 내 집 마련을 꿈꿔온 무주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04 18:19 ‘LH 이익 VS 무주택자 희망’, 10년 공공임대 우선 가치는? ‘LH 이익 VS 무주택자 희망’, 10년 공공임대 우선 가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뾰족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며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방식’.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대선 후보 당시 이이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문 대통령은 당시 김병관(경기 성남시·분당구 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 발언에서 “분양전환가 산정 방식 개선이 이번 선거의 쟁점이 되고 있다"며 "서민들의 내 집 마련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꼭 해결해야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를 당선시켜주면 저와 우리 당이 그 공약을 확실히 뒷받침하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04 16:05 세종시 도심 첫 ‘고속도로 IC’, 이마트 주변에 추진 세종시 도심 첫 ‘고속도로 IC’, 이마트 주변에 추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심 첫 ‘고속도로 인터체인지(IC)’가 가람동에 들어설 수 있을까.3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한국도로공사의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본격적인 건립 계획을 수립한다. 대상지는 한솔동 첫마을 6~7단지를 지나 이마트로 향하는 가람동이다. 세종천연가스발전소 앞을 지나는 대전~당진 고속도로에 하이패스 전용 톨게이트(TG)를 설치하는 안이다.더불어민주당 해당 지역구 안찬영(43·한솔동) 시의원이 지난 6.13 지방 선거에서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일명 ‘한솔동 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 톨게이트’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03 19:31 세종 행복도시는 걷고 싶은 거리인가 세종 행복도시는 걷고 싶은 거리인가 내가 행복도시 세종으로 이주한 때는 너른 벌판에 터를 다지느라 분주하게 오가는 덩치 큰 차량의 모습, 밤에는 듬성듬성 켜진 불빛이 사람 사는 곳임을 느끼게 하는 새 도시의 탄생 무렵이었다. 여유로운 첫마을과 호수공원 주변으로 산책이 가능한 정도였다.항구에 배가 모이고 큰 물줄기에 사람이 모여 도시를 이루고 도시는 곧 문명(文明)의 중심이 되었듯이, 세종에 모인 사람들이 앞으로 만들어 갈 도시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다. ‘사람은 도시를 만들고 도시는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도시’에 대한 시민의 이해가 높아진다면 함께 만들어가는 도 특별기고 | 정일화 | 2019-02-12 16: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