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중고앱 ‘120만원 명품백’, 돌연 사라진 까닭 세종시 중고앱 ‘120만원 명품백’, 돌연 사라진 까닭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600만원대의 명품백을 120만원에 준다니 혹했죠. 설마 사기일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어요!”10일 오전 세종시 지역 중고거래앱에 등장한 120만원 명품백.600여만원의 영수증을 첨부한 명품백을 단돈 120만원에 거래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더군다나 이 가방의 현재 시세는 900만원에 달하는 고가 가방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었다. 함께 올린 다른 명품 지갑과 클러치와 묶어도 원가의 1/3도 채 되지 않았다. 게시글을 올린 판매자는 종촌동 시민으로 나와 있어 ‘같은 지역에서 얼굴 보고 거래하면 되겠다’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1-03-10 17:03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방화범 행방 오리무중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방화범 행방 오리무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금강변에 방화 추정의 화재가 잇따르고 있으나, 실체는 오리무중이다.실제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만 지난달 21일 4차례, 이달 6일 1차례, 7일 3차례에 걸쳐 연쇄 화재가 발생했다.이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번 화재가 계속되자 시민들은 소셜커뮤니티에 불이 난 사진과 영상, 추측성 의견을 공유하며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다. 본지 기자도 8일 오전 직접 현장을 가봤으나 예상보다 상태는 더욱 심각했다.금강 보행교 주변의 쓰레기 더미가 있는 곳은 잿더미와 함께 매케한 연기로 가득했다.소방당국은 이번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3-08 19:02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7일 또 다시 3차례 발생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7일 또 다시 3차례 발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7일 또 다시 세종시 금강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쇄 화재 3건’이 연달아 일어났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8시 10분경 대평동 자동차극장 앞 금강 수변공원에서 시작됐다. 곧 이어 건너편에 위치한 나성동 동락정에서 연쇄 화재가 나타났고, 세 번째 불은 금강 보행교로 옮겨갔다. 세종소방본부와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9시 현재 진압 중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유사한 화재가 계속 일어나고 있으나 추정만 있을 뿐,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3-07 21:04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화재', 2주만에 또 발생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화재', 2주만에 또 발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 수변공원 화재'가 13일 만에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달 21일 저녁 7시 21분부터 150분간 대평동과 나성동, 보람동, 반곡동 앞 금강 수변공원에서 4차례 연쇄 화재에 이어 연거푸 일어난 사건이라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6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33분경 대평동 해들마을 6단지와 보람동 호려울마을 3단지 사이 금강 수변공원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변으로 삽시간에 번져 저녁 8시 9분에야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3-06 22:29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4차례 연쇄 화재', 원인 불명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4차례 연쇄 화재', 원인 불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밤사이 4차례에 걸친 연쇄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신고 접수는 전날인 21일 저녁 7시 21분 접수됐고, 밤 9시 51분에야 완전히 진화됐다. 인근 주민들의 동일 신고 접수만 67회가 이뤄질 정도로 이례적 상황이 펼쳐졌다. 화재 발생 지점은 ▲1차 : 대평동 해들마을 6단지 앞 수변 갈대밭(저녁 7시 21분) ▲2차 : 나성동 금강스포츠공원 인근 수변 갈대밭(밤 8시 40분) ▲3차 : 보행교 북측 인근 수변 갈대밭(밤 9시 1분) ▲4차 : 햇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22 08:50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핵심 방역 수칙으로 통한다. 즉, 4인 이하 모임이 집단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준점으로 자리잡혔다. 하지만 세종시에서 이 같은 수칙을 어긴 사례가 집단 감염으로 현실화하면서, 시민사회에 경각심을 키우고 있다. 이는 17일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서 확인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세종시 211번(60대)은 지난 11일과 12일 사이 장남 가족 4명과 차남 가족 6명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뒤 15일 증상을 발현했고 16일 확진된 것으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1-02-17 21:42 세종꿈의교회, 따뜻한 기부로 나눔 문화를 이끌다 세종꿈의교회, 따뜻한 기부로 나눔 문화를 이끌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아름동 샘솟는 교회가 지난 8일 백미(1㎏) 50포를 기탁했다.샘솟는 교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병남 목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아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세종시 한솔동 세종꿈의교회는 9일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건·사고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0 09:26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생활권과 중앙녹지공간, 3‧4생활권을 연결하는 통로인 ‘햇무리교’. 평소 정부세종청사와 세종국책연구단지, 세종시 및 시교육청 등 각각의 공공기관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로 늘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왕복 4차로’ 이상론은 ‘지‧정체’ 현실론과 정면 충돌을 반복하고 있다. 좁은 도로로 인한 서비스수준(LOS)이 D등급에 머물고 있는데, 교통사고라도 한번 나면 이 일대는 사실상 마비 상태로 급전환된다. ◎ 햇무리교 차량 3중 추돌 사고, 그 즉시 '통행 마비'5일 오후 6시 20분경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05 21:16 이번엔 세종시 ‘승마장’ 화재, 사무실 소실 피해 이번엔 세종시 ‘승마장’ 화재, 사무실 소실 피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겨울철 화재가 세종시에서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일 오전에는 나성동 주상복합에 이어 장군면 승마장까지 연이은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는 2일 오후 5시 14분경 장군면 금암리 승마장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경찰인력 32명과 장비 10대가 동원된 끝에 26분 만에 완진됐다. 승마 교육 도중 사무실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직감한 관계자 권모(21) 씨가 119에 신고했다. 다행히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승마장 사무실 35㎡ 1개동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1-02-03 08:12 전의면 조립식 주택 화재로 2400여만 원 피해 발생 전의면 조립식 주택 화재로 2400여만 원 피해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일 오전 10시 52분 세종시 전의면 금사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거주자가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인력 39명과 장비 16대가 동원돼 조립식 주택의 진압이 시행됐다.현장도착시 화재로 이미 주택 전소가 이뤄지고 있던 상황으로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조 1층 112㎡ 1개 동 전소 및 가재도구 일체가 소실돼 2451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본부는 전기적 요인 화재 추정으로 원인은 수사 중에 있다.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1-02-01 17:41 '당진-영덕 고속도' 남세종IC 승합차 전복... 7명 사망 '당진-영덕 고속도' 남세종IC 승합차 전복... 7명 사망 [세종포스트 정은진·김민주 기자] 1일 오전 8시 26분경 세종시 금남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 진입로 구간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됐다.이 사고로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2명 중 현재 7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명은 중상이며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에 탑승한 이들은 대부분 중국교포들로 일터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나들목 코너를 돌던 승합차가 표지판을 들이박고 중심을 잃고 전복됐으며 대부분 탑승자들이 안전벨트를 메지 않아 사건·사고 | 정은진·김민주 기자 | 2021-02-01 13:35 '조치원 다가구주택' 아찔한 화재, 1860만원 재산피해 '조치원 다가구주택' 아찔한 화재, 1860만원 재산피해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난 30일 밤 11시 58분경 조치원 다가구주택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19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철근콘크리트 슬라브가 3층 높이 1동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벽면에 설치된 전기 난방 컨트롤러 전선이 단락된 것으로 조사됐다. 인근 주민이 이곳 2층 창문에서 화염이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인력 46명과 장비 21대가 동원돼 5명의 시민을 구조했고 1명은 자력으로 탈출했다. 이중 2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사건·사고 | 김민주 기자 | 2021-01-31 20:10 새해에도 '연서면 이웃사랑'은 계속된다 새해에도 '연서면 이웃사랑'은 계속된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부녀회가 26일 보림사에서 ‘사랑의 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는 연서면 봉암1~4리 부녀회원과 보림사 불자회원 등이 참여해 떡국 떡 1㎏과 직접 만든 밑반찬을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외 가구 44가구에 전달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 등을 전달하는 동시에 불편사항 등을 살펴 이웃사랑을 더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로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개인위생도 철저히 챙기며 진행됐다. 한편, 연서면은 지난 25일 지역 내 독거노인, 사건·사고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6 18:20 세종시 장군면 '세차장' 화재, 큰 피해 없어 세종시 장군면 '세차장' 화재, 큰 피해 없어 사건·사고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6 14:36 세종시 초등학교 입학 앞둔 6명 아동 '행방 묘연' 세종시 초등학교 입학 앞둔 6명 아동 '행방 묘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미취학 아동 6명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은 지난해 12월 21부터 31일까지 진행됐고, 그 결과 대상 취학 아동은 5552명으로 집계됐다.이중 지역 읍면동에 걸친 50개 초등학교에 모두 4943명이 참석, 89%의 응소율을 기록했다. 미응소 인원 609명 중 218명은 입학유예 인원으로 분류됐고, 나머지 383명은 이사 또는 전학을 이유로 예비소집에 불참했다. 2명은 해외 귀국 후 자가격리 상태로 밝혀졌다. 하지만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1-16 00:21 [2보]세종시 부강면 양계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2보]세종시 부강면 양계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부강면의 한 양계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시는 고병원성 AI 확진으로 5일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히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이어 7일부터 반경 500m 이내 농가 10곳 27만 3000수에 대해서도 추가 살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이날 부강면 충광농원 내 양계농장에서 AI 의심신고를 접수받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채취해 세종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한 결과 AI바이러스를 확인했다.이어 농림축산검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1-05 22:02 세종시 전동면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5500만원 재산 피해 세종시 전동면 폐기물 처리시설 '화재', 5500만원 재산 피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전동면 폐기물 처리시설 ‘ESG세종’에서 불이 나 5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31일 시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새벽 0시 5분경 발생해 2시 15분경 완전히 진압됐다. 근무자 신고로 현장에 도착해보니, 폐기물 파쇄동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인력 30명과 장비 15대가 동원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 지붕 2층 1동 100㎡ 및 파쇄시설이 소실되는 등 5500만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2-31 08:45 세종시 전의면 주택 화재, 50여평 전소 세종시 전의면 주택 화재, 50여평 전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6일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는 26일 오후 1시 30분 발생한 이 화재로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소방인력 37명을 투입했다.화재는 발생 3시간여 만인 4시 29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본부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화재로 조립식 패널 주택 1동을 비롯해 약 50여평 건축물이 전소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났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2-26 20:35 임상전 전 세종시의회 의장, 14일 영원한 작별 임상전 전 세종시의회 의장, 14일 영원한 작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평소 특유의 호탕한 목소리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베리굿(Very Good)’이란 인사를 즐겨했던 임상전 세종시의회 전 의장. 그가 올해 첫 눈이 내린 지난 12일 향년 77세로 영면의 길에 들어섰다.이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고 14일 오전 산울동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 곳곳에선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옛 연기군이 세종시로 탈바꿈하기까지 또 한 명의 주역으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실제 임 전 의장은 고향인 금남면에서 태어나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정치인으로서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12-14 22:13 조치원 원룸 화재, 대학생 3명 중·경상 입어 조치원 원룸 화재, 대학생 3명 중·경상 입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9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학생 3명이 중상을 입었다.세종소방서는 9일 오전 11시 21분경 신안리 원룸에서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했다.소방인원 30명, 장비 18대가 출동, 화재 진압은 오전 11시 4분경 접수 후 24분 후에 마무리됐다. 소방서에서 현장 도착 시 2층으로 화염이 분출되는 상황이었으며, 열상 및 팔에 화상을 입은 10명의 주민 구조를 실시했다.인명피해는 20대 남자 중상 1명과 20대 남·여 경상 2명으로 모두 홍익대 재학생으로 밝혀졌으며,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2-09 13: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