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세종시 미래차 경연장 되나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세종시 미래차 경연장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플라잉카가 한데 어우러지는 미래차 경연장. 세종시가 예측 불가능한 교통혁명의 진원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능성은 열려 있다. 당장 신도시 아파트 단지마다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고, 수소 충전소 인프라 확대도 선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친환경 차량 보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자율주행차’ 신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기지로 도약하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자가용 이용 비중이 줄어들 것이란 연구 결과도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출퇴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26 11:03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중앙‧지방 칸막이’ 허물어야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중앙‧지방 칸막이’ 허물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녹지공간을 둘러싼 정부부처와 세종시간 업무 칸막이가 시민 편익을 떨어뜨리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최근 개방을 재개한 시설들에서 이 같은 문제가 실제 현실로 등장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청, 중앙공원과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옥상정원은 행정안전부로 3원화되다 보니 이 같은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일찌감치 예고된 문제였으나 개장 시점까지 별다른 개선책은 마련되지 않았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개선 요구가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각 시설별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개방됐으나, 모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6 17:37 중앙공원·국립세종수목원 500원 셔틀 운행 중앙공원·국립세종수목원 500원 셔틀 운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중앙공원 1단계 개장과 발맞춰 주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지난 4일 개장한 중앙공원의 혼잡을 막고 시민의 접근성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주차장 추가 확보 및 셔틀버스 서비스가 확대된다.중앙공원은 다양한 주제와 전통, 사람,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지난 4일 총 52.5만㎡ 면적의 1단계 구간 개장으로 이번 주가 첫 주말이다.시는 최근 국립세종수목원과 중앙공원의 잇따른 개장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클 것으로 보고 행복청, LH, 수목원 등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6 10:03 세종시 정체성 ‘중앙녹지공간’, 내‧외부 교통대란 현실화? 세종시 정체성 ‘중앙녹지공간’, 내‧외부 교통대란 현실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20년 10월 18일 전‧후 ‘국립세종수목원과 1단계 세종중앙공원’ 개장, 11월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오픈, 곧 재개장할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21년 7월 전 ‘금강 보행교와 전월산 불교문화체험원 완공’, 나성동 ‘아트센터’ 준공... 세종시의 정체성으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 일대가 서서히 웅대한 기능을 완성해가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이후로는 2단계 세종중앙공원(2023년 전‧후)과 1단계 중앙공원 내 실내 빙상장(2023년경), 국립박물관단지(2027년 전‧후) 만을 남겨놓게 된다. 더욱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10-13 16:34 '국립세종도서관', 제한적 개방한다 '국립세종도서관', 제한적 개방한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제한적으로 재개관한다.이는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허용하는 9월 25일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르는 것으로, 28일부터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한 도서 대출 및 반납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 방문 예약’은 도서관 방문 당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서비스로, 예약완료 문자 수신 후 안내된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해 자료를 대출 또는 반납할 수 있다.1회 10:00~11:30, 2회 12:00~13:30,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29 06:36 국립세종도서관, '조선의 미식가'를 만나다 국립세종도서관, '조선의 미식가'를 만나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인간의 욕구인 '미식'을 주제로한 강연을 선보인다.국립세종도서관은 '조선의 미식가'를 테마로 온라인 강연을 24일 저녁 7시에 개최한다.문학, 역사, 철학을 뜻하는 '문사철' 중심의 인문학 특강인 세종아카데미 은 지난 3일 시작해 10월 29일까지 8회에 걸쳐 목요일마다 저녁 7시 국립세종도서관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학자로, 대표 저서로는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22 22:21 '말괄량이 삐삐', 국립세종도서관 오다 '말괄량이 삐삐', 국립세종도서관 오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어릴 적 TV를 통해 만났던 추억의 캐릭터 삐삐.그 삐삐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비대면 형식 온라인 전시회 '축하해, 삐삐!'로 세종시민들과 다시 한번 만난다.이번 전시는 삐삐 캐릭터 탄생 75주년과 백희나 작가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ALMA)' 수상 축하의 의미로, 국립세종도서관과 주한스웨덴대사관(대사 야콥 할그렌)이 공동 주최한다.전시는 9일부터 27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는 먼저 삐삐 캐릭터의 탄생 배경과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과정 공연‧전시 | 박종록 기자 | 2020-09-09 15:42 국립세종도서관, ‘지대넓얕’ 작가와 온라인 북 콘서트 개최 국립세종도서관, ‘지대넓얕’ 작가와 온라인 북 콘서트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로 문화 욕구마저 저버릴 수 없는 세종시민. 국립세종도서관이 문화 갈증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국립세종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7시, 온라인 힐링 북 콘서트 ‘꿀책토크’를 개최하고 국립세종도서관 및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꿀책토크는 인기 팟캐스트 방송내용을 책으로 재구성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하 지대넓얕)’의 저자 채사장 작가가 지대넓얕 도서 시리즈가 담고 있는 인문학적 사유와 성찰의 이야기를 다룬다.이독실 칼럼니스트와 함께하는 작가와 책‧문학 | 이주은 기자 | 2020-09-08 22:49 세종시문화재단,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세종시문화재단,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소셜릴레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후속 주자에게 전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응원 문구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충북문화재단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지역 우수 마을기업인 솔티마을의 복숭아 식초를 구매한 데 이어 다음 주자로 국립세종도서관, 서울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에 관련 제품을 전달했다.김종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03 22:13 국립세종도서관, 이제 AI가 책 추천해준다 국립세종도서관, 이제 AI가 책 추천해준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AI가 추천해주는 도서 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국립세종도서관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도서추천 ‘플라이북 스크린(Fly Book Screen)’ 서비스를 선보인다.‘플라이북 스크린’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을 통해 나이, 직업, 관심 분야, 현재 기분 등에 맞는 도서를 개인 맞춤으로 제공한다.추천받은 도서는 대출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로 자료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43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기기의 ‘플라이북 스크린’ 서비스는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06 23:47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온라인 강연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온라인 강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인문학 강의를 유튜브를 통해 만난다.세종도서관은 4일 오후 3시 누리집(sejong.nl.go.kr)과 KTV 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해설이 있는 인문학’을 운영한다.이번 강연은 ‘조선 시대 여성들의 삶과 우리가 몰랐던 조선’을 주제로 정명섭 작가가 강의한다.왜 조선 시대 여성들이 차별받고 억압당하는 삶을 살아야 했는지 알아보고, 그동안 TV와 영화를 통해 봤던 조선과는 달리 선비들이 귀걸이를 하고 코끼리와 물소가 있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과 실제 조선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04 17:50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2월 16일 부동산 후속 대책을 통해 ‘일시적 2주택자는 신규 주택 취득일부터 1년 이내 기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해 비과세 혜택을 부여한다’는 규제를 담았다. 전 국민을 상대로 1가구 1주택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 후보들의 총선 공천을 배제하겠다는 지침까지 공표했다.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도 4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내 다주택 처분’을 권고하며, 불이행 공직자에 대해선 인사상 불이익을 공표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4 16:41 세종시 ‘어린이 전용 도서관’, 2023년 어디로? 세종시 ‘어린이 전용 도서관’, 2023년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계속 성장하고 있는 신도시 ‘세종시’에 아직 없는 대표적 시설이 있다. 바로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다. 아동 인구 비율이 20.4%로 전국 평균 12.4%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머나먼 숙제로 여겨졌다. 기존 호수공원 옆 국립세종도서관과 생활권별 복합커뮤니티센터 10곳, 작은도서관 59곳 등 모두 71곳에 어린이 공간과 기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아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단 평가가 많았다.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에 드디어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생긴다. 목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8-01 06:06 한국 광고 130년史, 국립세종도서관서 만나다 한국 광고 130년史, 국립세종도서관서 만나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한국 광고 130년사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만난다.국립세종도서관은 한국 광고 130년 역사를 담은 '광고, 상상을 현실로' 전시를 27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연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방문예약을 받고 있으며, 1일 500명 4회(1회 10:00~11:30, 2회 12:00~13:30, 3회 14:00~15:30, 4회 16:00~17:30) 운영하고, 1회당 125명이 1시간 30분간 이용할 수 있다. 각 운영시간 종료 후에는 30분간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공연‧전시 | 박종록 기자 | 2020-07-27 21:16 국립세종도서관, 드디어 22일 재개관 국립세종도서관, 드디어 22일 재개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22일 재개관한다.지난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 결정에 따른 조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으로 운영하며, 1일 이용자 수를 제한할 계획이다. ‘사전 방문 예약제’는 방문 당일 9시부터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으로, 예약완료 문자 수신 후 안내된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해 자료를 대출할 수 있다.1일 500명 4회(1회 10:00~11:30, 2회 12:00~13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7-21 17:21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 2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마크 획득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 2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마크 획득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 홈페이지가 2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를 획득했다.웹 접근성 품질 마크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표준지침(방송통신표준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2.1)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한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해 2개월 간 심사 기간 동안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장애인 및 고령자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폰트와 이미지에 색상대비 기능을 적용했고 이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7-01 18:01 세종시 드론특별구역, ‘청사 보안 VS 시민 편익’ 충돌 세종시 드론특별구역, ‘청사 보안 VS 시민 편익’ 충돌 #. 시민 A 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국립세종도서관 방문에 유의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폰 어플로 세종도서관에 접속, 드론으로 책 대여를 하고 아이들과 삼삼오오 돗자리를 펴고 책을 읽는 미래를 상상해본다. #. 시민 B 씨는 오는 9월 중앙공원과 세종수목원의 공식 개장과 함께 쉼터 한 켠에서 자장면과 분식 등 음식을 배달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여가활동을 머릿 속에 그려본다. #. 시민 C 씨는 갑작스레 늘어난 중앙공원 방문 인파로 인해 아이를 순식간에 놓쳐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한다. 걱정은 없다. 그 즉시 출동 행정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6-30 08:58 비치 희망도서,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비치 희망도서,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에 원하는 희망도서를 신청하세요." ‘비치 희망도서’란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이용자가 직접 도서 구입을 요청하는 서비스다. 국립세종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데, 어떻게 하면 될까. 국립세종도서관은 최근 홈페이지(http://sejong.nl.go.kr) 내 '비치 희망도서' 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도서관 이용자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많은 이용자들의 혜택을 위해 '1인당 월 5권 이내' 신청으로 제한한다.또한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쉽게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6-17 17:47 새롭게 다가가는 국립세종도서관 'POINT' 눈길 새롭게 다가가는 국립세종도서관 'POINT' 눈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이 제공하는 ‘정책정보포털 POINT(http://policy.nl.go.kr, 이하 POINT)’이 1일 전면 개편된 모습으로 다가왔다. POINT는 정부‧공공기관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책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하고, 일반 국민에게는 정부 정책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이번에 새로 개편된 POINT는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언제 어디서나 POINT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이용자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는 반응형 웹으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6-02 06:09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해 대전세종연구원 분석 기준 연간 45만명 이상이 다녀간 세종호수공원. 이 정도면 세종시의 1등 관광지라 할 수 있다.이곳을 기점으로 세종시 읍면동에 분산된 '관광지' 방문 코스를 짜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이때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길거리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 세종호수공원엔 이 안내판이 제 기능을 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이를 여행·관광 | 박종록 기자 | 2020-05-29 06: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