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발표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발표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초등학생 중 94.2%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교육청은 31일 오전 11시 누리집에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교육청은 중학교 입학 배정시 선택지가 단수인 중학구는 지정된 학교에 배정하고, 선택지가 복수인 학교군은 근거리 순위에 의한 추첨 배정 방식을 취하고 있다.배정 결과, 4437명 중 93.8%에 해당하는 4162명 학생이 1지망 희망학교에 배정됐고 259명 학생이 2~3지망, 16명 학생은 1~3지망 학교에 배정되지 못하고 근거리 순으로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31 15:08 "2021학년도 신입생 준비, 어렵지 않아요!" "2021학년도 신입생 준비, 어렵지 않아요!"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돕기 위한 도움자료를 보급한다.자녀의 입학을 앞둔 학부모에게 학교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학생의 학교 적응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입학, 두근두근 설렘'은 학부모들이 자녀 입학 준비와 자녀 지도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입학 전 준비 ▴교육과정 안내 ▴학교생활 안내 ▴안전한 생활 4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청은 해당 자료를 당초 예비소집일에 배부할 예정이었지만, 예비소집이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돼 학교별로 신입생 학부모 5300명에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2 17:33 노는 자유학기제 No, 잠재력 찾는 ‘자유학기제’ Yes 노는 자유학기제 No, 잠재력 찾는 ‘자유학기제’ Yes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중학생의 자유학기제가 전면적으로 개편된다.세종시교육청 10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자유학기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자유학기제가 중학교 학년별 진로 성숙도에 맞춰 자유 학기 운영방식을 다양화된다”라며 “교과수업, 진로 탐색과 함께 학력도 3개 학년에 걸쳐 연계성 있게 꾸준히 함양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를 개선해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되는 새로운 자유학기제는 기존 중학교 1학년에 쏠린 자유학기제의 무게 중심을 1학년 1학기와 3학년 2학기로 분배하는 것이 초점이다. 교육청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1-10 15:00 세종시 소담초 ‘임연경 양’, 국립국악중 합격 영예 세종시 소담초 ‘임연경 양’, 국립국악중 합격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소담초 임연경(12‧여) 양이 2021년 국립국악중학교 신입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임 양은 어머니 권유로 지난해부터 사설 무용학원에서 발레와 한국무용을 시작했고, 교내 댄스동아리 활동과 충남예고 경연 수상 등 빼어난 재능을 키워왔다. 이후 담임 선생님 권유로 황규선 한국 무용가를 통해 한국무용을 사사받으며, 전통 무용인의 입문 학교인 국립국악중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임 양은 앞으로 지역 출신으로서 무용 발전에 큰 보탬을 주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한편, 국립국악중학교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18 21:06 ‘SKY대학’ 서울 집중, 국가 예산마저 독식 ‘SKY대학’ 서울 집중, 국가 예산마저 독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를 지칭하는 일명 명문 ‘SKY대학’. 모두 서울에 몰려있는 것도 모자라 국가 교육 예산마저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구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국비 지원 현황’을 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들 대학이 국가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은 6조 5600억 원에 달했다.이는 고등교육재정의 10%에 해당하는 수치로, 그동안 줄기차게 제기된 대학의 서열화 고착 우려를 뒷받침한다. 박 의원은 수도권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0-12 16:48 이낙연 대표 “행정수도 이전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조속 가동“ 이낙연 대표 “행정수도 이전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조속 가동“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수도권은 비만을 앓고 있는 반면에 대부분의 지방은 경제 쇠퇴와 인구 감소에 허덕인다"면서 "지역 불균형은 국민 모두의 행복을 저해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수도권의 인구과밀과 지방균형 발전의) 가장 상징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행정수도 이전이 제안됐다"면서 "국회 내 균형발전특위가 조속히 가동돼 이 문제를 결정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수도권 면적은 국토의 12%에 불과하다. 그 수도권에 사는 주민이 정치일반 | 이계홍 | 2020-09-07 18:36 개교 3년 차 세종예술고, '기숙사 신설' 딜레마 개교 3년 차 세종예술고, '기숙사 신설'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세종예술고. 지난 2018년 3월 개교 후 2년을 넘어서면서, 다양한 요구가 쏟아지는 건 자연스런 흐름이다.최근 동과 면 사이 행정구역 논란에 따라 과오납된 수업료 3300여만 원 환급이 이뤄지는가 하면, '기숙사 신설' 논쟁이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사실 전국 공고 방식의 세종예술고 입학전형 특성상 불가피한 문제로 늘 자리잡아왔던 현안이다. 순수·실용예술 혼합형 학과로 모집하는 학생 비율이 세종시와 타지 각각 50%로 동일하다보니, 미성년 학생들의 거주지 마련이 애로사항으로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08-01 20:27 세종시교육청, '중학교 학군 및 조치원읍 입학 배정법' 변경 세종시교육청, '중학교 학군 및 조치원읍 입학 배정법' 변경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지역 중학교 학군 및 조치원읍 입학 배정 방법 변경(안)을 행정예고한다.변경(안)은 조치원읍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불편한 통학 여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 재배치에 따라 조치원 학구를 폐지, 조치원 학군으로 변경하는 안과 연서·연동·전의·부강학구 등 중학구(6개) 행정구역의 면 단위 표기 구체화 등으로 요약된다. 그 결과 조치원중과 조치원여중 단성중 2개교의 단일 학구가 조치원중과 (가칭)세종중(구 조치원여중) 혼성중 2개교 학군으로 전환된다중학교군(구) 교육 | 박종록 기자 | 2020-07-30 15:58 믿을 수 있는 '중‧고생 무상교복', 품질검사 실시 믿을 수 있는 '중‧고생 무상교복', 품질검사 실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학생·학부모에게 양질의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고생 무상 교복을 대상으로 품질 검사를 실시한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교복 품질 검사는 학생·학부모의 교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납품 교복의 품질 확보 및 신뢰성을 검증한다.검사 품목은 대상학교의 동‧하복 교복이며, 검사 항목은 pH,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등의 유해물질 검출 여부와 교복에 기재된 표시사항과 혼용률의 일치 여부 등이다.시교육청은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 42개교 중 희망 학교, 학교별 교육 & 사회 단체 | 김인혜 기자 | 2020-07-23 06:23 [속보] 세종여고, ‘특성화 계열 폐지’ 유보 결정 [속보] 세종여고, ‘특성화 계열 폐지’ 유보 결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16일 보도한 제하 기사와 관련, 세종시교육청이 세종여고 특성화 계열 폐지를 일단 유보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로써 세종여고 특성화 계열 2021년도 신입생은 정상적인 모집 절차를 밟게 됐고, 특성화 계열 학과도 유지하게 된다. 다만 특성화 계열 폐지는 1년 미뤄진 2022년 적용한다. 1년 유예기간동안 학교 측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이해당사자간 소통을 통해 원만한 변화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세종여고 학부모와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7-17 17:17 세종여고 '특성화 계열' 폐지 수순, 찬·반 양론 격화 세종여고 '특성화 계열' 폐지 수순, 찬·반 양론 격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제가 졸업한 곳이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모교’가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본지에 연락을 준 세종여고 졸업생. 도대체 무슨 사연이 담겼을까? 세종여고가 특성화 계열 폐지와 함께 종합고에서 일반(인문계)고로 전환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다. 이는 시교육청이 '특성화 고교 미래 재설계' 관련 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갑작스레 알려졌다. 현재 지역 특성화 고교는 세종여고와 하이텍고, 올해 개교한 장영실고 등 모두 3곳이다. 이들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하겠다는 게 시교육청의 구상이다. 방향성은 나쁘지 않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7-16 17:41 세종시, 2020년 전면 무상교육 도시 선언 세종시, 2020년 전면 무상교육 도시 선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0년 2학기부터 초·중·고에 걸친 전면 무상교육 복지를 실현한다.고1 무상교육을 시작으로 무상교복, 수학 여행비 지원, 무상급식 등에 이르기까지 각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조치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정부의 단계적 고교 무상교육 흐름에 맞춰 2021년 실시 예정이던 고교 1학년의 무상교육을 올해 2학기부터 조기 시행키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세종시 전체 공·사립고 1학년 학생 3717명으로 수업료 1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01 15:12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발전을 선도할 미래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한 첫 번째 한국어 석사 학위과정’. KDI(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이 국가정책 석사 신입생 모집을 위해 내건 슬로건이다. 이번 과정은 공공정책 전문가 양성이 더욱 절실한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학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정책전문가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 국민들이다. 대표적 케이스는 바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격마저 올린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전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6:58 아름중 제2캠퍼스, 5전 6기 끝 ‘2022년 개교’ 아름중 제2캠퍼스, 5전 6기 끝 ‘2022년 개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초부터 겪어온 ‘과밀학교 논란’. 예상보다 많은 학생 수요가 몰리면서, 학교 운동장과 교실 대비 학급수가 늘어난 학교들의 어려움은 컸다. 아름초도 대표적인 과밀학교 중 하나로 부각됐고, 시간이 지나자 이는 아름중으로 옮겨갔다. 그래서 아름중 제2캠퍼스 설립은 이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손꼽혀왔다. 지난 4년간 모두 5차례 학교 신설과 분교 설립의 문을 두드렸으나 정부 심사에 번번이 막혔다. 5전 6기의 결실은 2020년 올해 맺어졌다. 교육 자치와 민선 교육감 권한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지방교육행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4-24 16:33 세종시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여파, 현재 진행형 세종시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여파, 현재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상반기 지역사회에 큰 혼란을 몰고온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그 여파가 1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고 있다. 피해 학부모들과 학생들 일부가 여전히 세종시교육청을 상대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지방법원 행정소송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제소 등 투트랙으로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먼저 시작한 행정소송은 3명의 학부모 공동 대응으로 진행 중이고, 뒤늦게 합류한 2명이 추가로 같은 내용의 행정소송에 임하고 있다. 2개 행정소송에 대한 1차 공판 결과는 이달 중 나올 예정. 문제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4-06 19:30 코로나19가 바꾼 풍경… 교과서도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가 바꾼 풍경… 교과서도 드라이브스루 세종시 아름중학교(교장 김성미)가 신입생 새학기 교과서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다.23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아름중은 23일과 24일 이틀간 1학년 13개 반을 둘로 나눠 담임교사들이 직접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교과서를 전달키로 했다.2, 3학년 학생들은 종업식 때 교과서가 배부받았으나, 신입생들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새학기 교과서를 수령하지 못한 상태. 학부모들은 차를 이용,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새학기 교과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이날 교사들은 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3-23 15:28 세종시 무상교복 지원 대상 확대 세종시 무상교복 지원 대상 확대 올해 세종시 중·고교생 교복비 지원 대상이 2학년 전·편입생까지 확대된다.무상교복은 지난해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이 협력해 추진됐다. 지난해 모든 중‧고교 신입생과 1학년 전‧편입생이 혜택을 받았다.지난해 기준 소요 예산은 26억 원으로 대상자는 7829명이다. 교복은 학생 한 명당 30만 원 이내로 1회에 한 해 해당 학교에서 현물(동·하복)로 지급한다.올해는 2학년 전‧편입생까지 대상을 확대, 지원 대상이 8843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이홍준 교육지원과장은 “교복비 지원은 교복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0:02 세종시교육청, 코로나 19 확산 방지 총력전 세종시교육청, 코로나 19 확산 방지 총력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도 교육 현장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전 태세다.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된데 발맞춰 비상대책본부 단장을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격상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단행한다. 학사일정은 1주일 개학 연기를 전제로, 학사운영 TF팀을 통한 공백 해소를 도모한다. 단위학교별 교육과정 운영과 가정 내 온라인 학습 지원 방안 등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방과후활동은 전체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실시하지 않고, 유치원 방과후과정과 돌봄 그리고 초등 돌봄은 학부모 동의 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24 18:10 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로 세종시 소재 대학들이 잇따라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12일 지역 대학 등에 따르면,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2020학년도 개강일을 기존 3월 2일에서 3월 16일로 2주 연기했다. 기숙사 입사일도 3월 7~9일로 늦춰졌다.동시에 종강일은 6월 19일에서 6월 26일로 1주 연기했다. 수업은 16주에서 15주로 단축되나 보강 수업 실시, 온라인 강의 활용 등을 통해 학습권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오는 28일 예정됐던 입학식 행사, 오는 25일 전기 학위 수여식도 모두 취소됐다.홍익대 세종캠퍼스도 기존 3월 2 대학 | 한지혜 기자 | 2020-02-12 15:02 세종시 성남고 '예술계 폐지·교명 변경' 새 출발 세종시 성남고 '예술계 폐지·교명 변경' 새 출발 세종시 유일 사학 대성학교 법인 성남고등학교가 교육부 지침에 따라 계열 변경을 추진하는 동시에 세종대성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다.4일 학교와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2시 성남고 3층 강당에서 기존 예술계열을 일반계열 내 예술교과중점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가 개최된다.이에 앞서 학교 측은 지난달 29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오는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예술계열 4학급을 일반계열로 전환, 새 신입생을 받지 않고, 일반계 8학급으로만 운영하는 방안이 골자다. 이번 계열 변경 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04 16: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