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다정동으로 급선회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다정동으로 급선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까지만 해도 합강도(5-1생활권) 스마트시티 건립안으로 굳어지던 세종지방경찰청(이하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올 들어선 다정동 가온마을 1단지와 다정고 사이길 맞은편, ‘산 52번지’로 급선회하는 양상이다. 새롬동 가득초 기준으로 좌측편에 위치한 ‘블록형 단독주택 부지(현 나대지)’를 말한다. 21일 경찰청과 세종경찰청,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 기관에 따르면 세종경찰청은 최근까지 내부 의견수렴 과정을 ‘다정동 추진안’으로 가닥을 모았다. 행복청 및 LH, 세종시 등이 제시한 대안 부지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1 22:46 해묵은 ‘아파트 통행’ 갈등, 관리비 부과 카드 등장 해묵은 ‘아파트 통행’ 갈등, 관리비 부과 카드 등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단지 사이에 울타리와 담장 없는 도시를 지향해온 ‘세종시’. 실제 1생활권 고운동부터 도담동, 2생활권 새롬동부터 다정동, 3~4생활권 아파트 단지들을 가보면, 이 같은 경계를 허물어 어울림 공동체를 지향하는 콘셉트가 곳곳에 녹아 있다. 아이들은 서로 다른 놀이터를 이용하기도 하고, 주민들도 경계 지점 보도를 따라 자유로운 왕래를 하고 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상호 통행과 시설물 이용에 있어 에티켓 문제가 발생하면서, 단지 주민들간 갈등이 빚어지는 일들도 나타나고 있다.단지간 브랜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3 14:29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 시의회서 2라운드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 시의회서 2라운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새롬동에서 다정동, 다시 새롬동 원안으로 변경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세종중앙공원 동측으로 변경된 반다비빙상장’,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한솔동 복컴으로 옮겨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실’, ‘나성동 위너스카이와 리더스포레 출입구 변경.’올 한해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이 충돌했던 대표적 사례들이다. 본지가 시민사회 의견을 담아 꾸준한 보도를 해왔던 이슈들이기도 하다. 한쪽에선 ‘핌피현상(Please in my Front yard)’의 부정적 양상이 주민 민원을 표출됐다는 인식이 있는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12 16:41 세종시 해밀동(6-4) 입주 눈앞, 관전포인트는 세종시 해밀동(6-4) 입주 눈앞, 관전포인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9월 말 3100세대 대단위 입주를 앞둔 세종시 ‘해밀동(6-4생활권)’.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해밀동은 도시건축 통합계획 방식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적용한 생활권으로, 최근 반곡동(4-1생활권)에 이어 14번째 입주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새로운 정주여건과 주거문화 기대감이 높아지는 한편, 입주 후 해결해야할 숙제도 적잖이 드러나고 있다. 해밀동 생활권, 새로운 주거문화 기대되는 이유 입지는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을 지나 비알티 중심도로 우측편에 자리잡았고, 북쪽으로 원수산을 마주하고 있다. 인구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4 00:21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관리계획 공람 실시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관리계획 공람 실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이 실시된다.이번 변경(안)의 주민공람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실시되며,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복합용지와 업무용지를 공동주택용지로 변경 ▲상업용지를 업무용지로 변경 등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대한 것이다.이번 공람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종시는 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의견이 있는 주민은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도시재생과로 제출하면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10 14:22 '행복청·시청' 고래 싸움, 새우 등 터진 ‘첫마을 5단지’ '행복청·시청' 고래 싸움, 새우 등 터진 ‘첫마을 5단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재도색은 지난 3월 15일부터 시작했고, 그 사이 아무런 설명이나 공문 등이 없었는데 이제 와서 이러네요!”최근 '아파트 브랜드 명칭' 표기로 이슈의 중심에 선 첫마을 5단지. 이곳 관계자들이 본지를 방문, 이렇게 호소했다. 8년 만의 재도색에 기쁜 나머지 관련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브랜드 명칭을 표기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관련 규정은 아파트 단지 건축물 외벽에 '브랜드 명칭' 대신 '마을명과 동 표기'만 가능토록 하고 있다.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불문율처럼 굳어진 이 규정을 뒤늦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15 10:04 세종시 불문율, '아파트 브랜드 표기 금지' 깨지나 세종시 불문율, '아파트 브랜드 표기 금지' 깨지나 *. 독자 제보에 의한 본지 보도에 대해 첫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관계기관의 사전 공문 알림 등의 행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박문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이 내용을 일부 첨부합니다.(11일 오후 5시 기준)[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자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래미안' '더샾' 'e편한세상' 등 다양한 아파트 브랜드 명칭. 이는 주거 단지의 '계급화' '서열화'를 부추겼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세종시 신도시는 이에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이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해왔던 게 사실. 아파트 동별 외벽에 브랜드 명칭을 사회·일반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7-11 06:42 세종시 나성동 주상복합 교통대란, '위너스카이'서 조짐 세종시 나성동 주상복합 교통대란, '위너스카이'서 조짐 [세종포스트 이희택·박종록 기자] 2021년 2월부터 주상복합 아파트 3518세대 입주가 시작되는 세종시 나성동. 벌써부터 중심상업지역과 맞물려 '교통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건 당연지사. 현재도 출퇴근 시간대 금남교를 지나 나성동 주상복합 일대를 왕복하는 차량 행렬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더욱이 나성동 내부 도로 역시 대부분 왕복 4차선 도로로 되어 있다 보니, 내년 하반기 즈음 이 일대는 교통 지옥의 상황을 맞이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관계기관을 떠나 시민들도 그런 예측을 내놓고 있는데, 입주 예정자들의 걱정이 왜 없 사건·사고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7-01 17:16 미세먼지 오명 ‘세종시’, 특단 대책으로 씻는다 미세먼지 오명 ‘세종시’, 특단 대책으로 씻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는 지난해 3월 ‘3일’이나 전국 최고 수준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기록했다. 수년간 평균치로 보면 전국 주요 대도시에 비해 낮으나, 아이들 비중이 높은 도시 특성상 미세먼지 우려는 더욱 커져만 갔다. 도시계획 권한을 갖고 있는 행복도시건설청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달까지 8개월간 국토연구원에 의뢰,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를 수행한 배경이다. 여기서 제시된 미세먼지 저감방안은 크게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감축시스템 구축 ▲대응시스템 구축 등 모두 3가지다. 보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4 15:04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허파이자 심장으로 통하는 'S생활권'. 신도시 1~6생활권을 잇는 중심부이자 친환경 관광·홍보 자원을 대거 안고 있어서다. 달걀에 비유하면, 신도시의 노른자위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흰자인 1~6생활권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명은 여전히 옛 '연기면'이다. 실제 S생활권 주요 기능들이 연기면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도로명 주소 또한 '연기면'으로 시작한다. 서측으로는 대교천으로 시작해 금강변과 세종보, 스포츠공원, 학나래교, 한두리대교, 금남교, 숲뜰근린공원 바베큐장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6-12 08:44 세종시 '방음터널' 비효율, 비용 먹는 하마 세종시 '방음터널' 비효율, 비용 먹는 하마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1번 국도(세종로)와 행복대로 등 세종시 외곽순환도로 곳곳에 설치된 방음터널.이의 유지관리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나왔다.지난 28일 열린 제62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평동과 보람동을 지역구로 둔 유철규 의원은 “외곽순환도로 등에 설치된 방음터널의 유지관리비용 절감 및 관리방안이 꼭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도시를 둘로 가르는 장벽이자 상당한 유지관리비용이 예상되는 방음터널은 이미 한솔동 첫마을(2-3생활권), 다정동 가온마을(2-1생활권)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9 18:07 세종시 아름초~늘봄초 터널 대신 '승강기+보행로'? 세종시 아름초~늘봄초 터널 대신 '승강기+보행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 이슈로 다시 부각되고 있는 ‘아름초와 늘봄초’간 보행 연결 문제. 한 학교로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도담동과 아름동 생활권을 원활히 연결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으나, 공사기간 ‘소음과 환경피해’를 우려하는 반대 목소리도 만만찮다. 이해찬 국회의원과 세종시가 타당성 용역 검토 결과를 통해 ‘보행 터널’ 연결을 시도했으나 비용편익비(B/C) 미달로 무산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북구(을) 총선 후보들이 이 카드를 다시 꺼내 들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비록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나 민주당 이강진‧이영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23 17:38 코로나로 위축된 '세종시 총선', 후보 열전 뜨겁다 코로나로 위축된 '세종시 총선', 후보 열전 뜨겁다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코로나19 여파는 세종시 각 당 총선 예비후보들의 움직임마저 둔화시키고 있다. 이에 각 후보 진영은 자신만의 선거운동 방식으로 유권자 마음 잡기에 고군분투했다. 23일과 24일 자신의 활동을 직접적으로 알려온 후보들을 중심으로 '열전의 현장'을 담아봤다. #. 배선호 예비후보, "세종시립예술단 창단, 지구별 맞춤형 업종 제안 완화" 약속 ○…더불어민주당 배선호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는 24일 세종시립예술단 창단을 공약으로 제시. 2021년 아트센터 준공에 걸맞은 극단과 극악단,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 지역 후보열전 | 이희원 기자 | 2020-02-24 18:46 세종시 도시 성장 키워드 '상가 공실 해소·균형발전' 세종시 도시 성장 키워드 '상가 공실 해소·균형발전' 세종시 2-1생활권 다정동 국민임대 단지 내 상가 활용 방안이 '창업 분야'로 검토되고 있다.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6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했다.다정동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총 85호다. 지난달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점이 추진됐으나 당초 예정지였던 새롬동 상가주와 입주민들의 반발로 최종 원위치 됐다.이후 공실 활용 방안을 두고 ▲중기부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공모 ▲청년 창업센터 ▲헌혈의 집 ▲아이돌봄센터 등이 제안된 바 있다.정 본부장은 “구체적으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06 16:14 세종시 싱싱장터 3호점, ‘새롬동 선회’ 유력 세종시 싱싱장터 3호점, ‘새롬동 선회’ 유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을 둘러싼 ‘새롬동 VS 다정동’ 입지 논쟁.지난 2주간 민민 갈등으로 번진 이번 현안은 '새롬동 선회 수정안'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다. 최종안이 발표될 오는 3월, 어느 쪽으로 확정되든 다른 한 곳의 활성화 방안은 숙제로 남게 된다.21일 시에 따르면 현재로선 지난해 4월 원안 입지로 발표한 '새롬동 유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 재정난’과 ‘다정동 LH상가 과다 공급 문제’에 앞서, ‘세종시정의 신뢰도 회복’ '민민갈등 최소화' 가치를 중요시한 판단으로 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21 17:58 세종시 행복도시 현주소, ‘총사업비 70%’ 육박 세종시 행복도시 현주소, ‘총사업비 70%’ 육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2주년, 세종시 출범 7주년이었던 2019년. 미래 행정수도를 기약하며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행복도시는 순항하고 있을까. 30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총사업비 집행률은 현재 68.6%(15조 4215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총사업비는 2030년까지 행복도시특별회계(국비) 8조 5000억 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14조원 등을 더한 22조 5000억 원 규모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집행하는 특별회계는 지난 달 말 기준 5조 4585억 원으로 64.2%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30 19:55 세종시 행복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종교용지 공급 세종시 행복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종교용지 공급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필지, 종교용지 1필지 등 총 10필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필지당 면적은 2949~9052㎡ 규모다. 공급 예정 금액은 21억 원에서 57억 원 대다.이 중 5필지(B4,B5,B6,B7,B9)는 건폐율 30%, 용적률 50%로 2층짜리 단독주택 또는 다세대주택(타운하우스)용이다.여성, 신진건축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지구단위계획에 반영, 블록형 단독주택 내 공동마당을 조성하는 등 커뮤니티를 특화한 ‘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12-12 14:35 세종시 상권 한줄기 ‘빛’… 특화거리 조례 생긴다 세종시 상권 한줄기 ‘빛’… 특화거리 조례 생긴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침체된 세종시 상권에 한줄기 작은 빛이 될 조례가 제정된다. ‘세종특별자치시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11일 개회하는 세종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됐다.대표발의자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손인수(36·지역구 새롬·다정·나성동) 의원. 손 의원은 지난 5월 열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상가 공실’ 문제를 지적,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는 쓴소리를 낸 바 있다.생활권별로 저마다 특색을 갖춘 상권 축제가 싹을 틔우고 있다. 거리를 살려보겠다는 의지를 가진 소상공인들이 잇따라 상인회를 조직하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08 11:58 본지 제안, ‘청춘의 상징거리’ 조성 현실화 본지 제안, ‘청춘의 상징거리’ 조성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보가 3차례 시리즈로 보도한 ‘놀이문화 해방구 부재’ 지적과 ‘청춘의 상징거리 조성’ 제안이 현실화한다. 세종시는 10월부터 가칭 ‘청춘의 상징거리’ 조성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차기 행복·세종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나성동 백화점 부지 임시 광장화(LH) ▲활력있고 세련된 가로경관 조성(행복청) ▲지구단위계획 변경(행복청) ▲상점가 육성·지원(시 기업지원과) 등의 역할분담안도 논의한다. 이어 추진위원회 구성과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추진방안을 구체화한다. 올해 말 부분 완공을 앞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25 10:05 세종시 나성동 ‘감성주점 붐’ 기현상, 왜? 세종시 나성동 ‘감성주점 붐’ 기현상, 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10월 세종시 나성동에 처음 문을 연 ‘1호 감성주점’. 어느덧 이곳에만 3곳의 영업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대부분 주말을 포함해 오후 6시~7시부터 새벽 3시~5시까지 손님을 맞이한다. 그 정도로 이용 열기는 뜨겁다.밤 10시 30분이면 대부분 상권 조명이 꺼지고 칠흑같은 어둠이 연출되던 지난 2012년 세종시. 그 당시 풍경과 비교하면 상전벽해에 가깝다. 이쯤이면 외형상 나이트가 아닌가란 혼동이 될 정도다. 행정기관의 업종 분류상 ‘일반음식점’이란 사실이 아이러니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일각에선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8-13 14: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