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탄력받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탄력받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촉구하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한목소리가 통할까?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자신과 허태정 대전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서명이 담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달했다.이날 청와대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이 충청권 4개 시도지사를 대표해 방문했다.이 시장에 따르면, 충청권 시·도지사 공동건의문에는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새로 건립하는 정부세종신청사 건물 안에 우선 마련하고, 추후 별도의 독립된 집무실을 갖추자는 제안이 담겼다.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1-30 16:09 15년 전 ‘행정수도=세종’ 가치, 부활의 전주곡 쓸까 15년 전 ‘행정수도=세종’ 가치, 부활의 전주곡 쓸까 #. 국가균형발전은 수도권 과밀 해소와 수도권~비수도권간 격차 완화에 정책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역대 모든 정부에 존재했으나, 참여정부는 주민통합의 철학을 결합했다. 세종시로 행정수도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고, 충청권과 국내 경제 발전 이상의 매우 중요하고 철학적·정치적 의미를 지녔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 대한민국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꿈과 전혀 다른 현실에 놓여 있다. 5138만명 인구의 49.8%인 1580만여명이 전 국토의 12% 수준인 수도권에 살고 있다. 비정상적 집값 등 과밀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29 16:41 충남도립 천안의료원장에 이경석 교수 충남도립 천안의료원장에 이경석 교수 충청남도 도립 천안의료원장에 이경석(65)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가 임명됐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30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 신임 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도의회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달 29일 임명이 최종 결정됐다.전남 장흥 출신인 이 원장은 광주 제일고, 한양대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1986년 5월부터 최근까지 32년간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의술을 펼치며 후학을 양성해 왔다.220여 편의 연구논문을 학회지 등에 발표했으며, 순천향대 천안병원 인사 | 박지영 기자 | 2018-11-30 10:24 독점구도 ‘KTX 오송역’ 수요 분산, 충청권 상생의 지름길 독점구도 ‘KTX 오송역’ 수요 분산, 충청권 상생의 지름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신설’이란 단어 하나만 나와도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는 충북도.이대로라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2025년 이후 세종역 신설을 공언한 만큼, 상당기간 마찰과 갈등은 불가피해 보인다.혹여 이 과정에서 충청권 상생방안이 도출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상생방안은 연간 500만명 이용객 돌파를 눈앞에 둔 골리앗 ‘오송역 수요’ 분산으로 모아진다. 세종시 출범 후광효과를 등에 업었고, 공주역은 상대적 활로를 못찾고 있어 명분도 있다. 공주역은 현재 오송역 수요의 1/35 수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10-17 11:27 이해찬 당 대표 선출로 재등장한 ‘KTX 세종역 논쟁’ 이해찬 당 대표 선출로 재등장한 ‘KTX 세종역 논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이해찬(66)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이 몰고온 ‘KTX 세종역 설치’ 지형 변화.지역별 이해관계에 따라 찬·반 양론이 다시금 충청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본보는 다시금 충청 이슈의 중심으로 돌아온 ‘KTX 세종역 설치’를 상생발전의 관점에서 3차례 다뤄본다.상. 이해찬 대표 선출 그 후, 다시 시작된 ‘KTX 세종역’ 논쟁중. ‘전국 8위 오송’, 세종역 분산 안되나?하. 열차 이용객 ‘수요 분산’이 진정한 상생해법충북은 청주를 중심으로 이 대표 당선 시점인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8-10-15 11:51 취임 100일, 이춘희 시장·최교진 교육감 성적표 '우수' 취임 100일, 이춘희 시장·최교진 교육감 성적표 '우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취임 100일에 맞춰 실시된 세종·대전·충남 광역단체장, 교육감 평가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가장 높은 긍정 평가를 보였다.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가 민선자치 7기 단체장 취임 100일을 맞아 실시한 3개 충청권 시·도지사 및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이 모두 가장 높은 긍정평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단체장 긍정평가에서는 이춘희 시장이 54.5%, 양승조 충남도지사 47.4%, 허태정 대전시장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10-10 15:37 이해찬 당 대표 나비효과, ‘KTX 세종역 신설’ 핫이슈 부상 이해찬 당 대표 나비효과, ‘KTX 세종역 신설’ 핫이슈 부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해찬(66·세종시) 국회의원이 지난 달 25일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당선된 후, ‘KTX 세종역’ 신설 이슈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역 설치에 관한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가 지난해 5월 0.59에 그쳤으나, 1년 사이 달라진 여건이 재추진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이 포문을 다시 열었다. 지난 달 29일 KTX 세종역 설치를 포함한 공약과제를 확정·발표했다.이를 둘러싼 충북 민·관·정의 과민 반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었다. 이해찬 의원의 당 대표 출마 시점부터 신경을 곤두세우며 경계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9-10 14:49 이완구 전 총리, “4년간 세종시 제자리걸음” 평가절하 이완구 전 총리, “4년간 세종시 제자리걸음” 평가절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이완구(68) 전 총리가 민선 2기 이춘희 시 정부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이 전 총리는 10일 오전 11시 20분경 나성동 송아영 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4년간 (도대체) 무얼 했나. (이춘희) 후보에게 묻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지난 2009년 12월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맞서 도지사직을 내던진 뒤, 8년여가 지난 현재 세종시를 바라보며 건넨 얘기다.그는 “전 세계 35개국을 돌아다녀 봤지만, 세종시는 세계 명품도시와 거리가 멀어졌다. 인구만 조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0 15:17 한국당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 한국당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 “세종시=행정수도 명문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공동공약을 발표하고 이행을 약속하기 위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송아영(54) 세종시장 후보, 박성효(63) 대전시장 후보, 박경국(59) 충북도지사 후보, 이인제(69) 충남도지사 후보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4대 권역 공동공약’을 발표하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자유한국당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들은 이날 공동공약으로 ▲세종시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 ▲충청권 미세먼지 제로화 ▲충청권 첨단미래산업 육성 ▲국제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 확대 등을 위해 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30 19:52 ‘세종+충청권 4개 시·도', 실질 상생협력 가능할까? ‘세종+충청권 4개 시·도', 실질 상생협력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간 실질적 상생협력은 현실 가능한 과제일까.그동안 총론에선 ‘상생’이 이뤄졌으나, 각론에선 ‘동상이몽’ 양상으로 전개됐던 게 사실이다. 말로는 상생을 외쳤으나, KTX 세종역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각종 국책사업 유치 등 이해관계가 첨예한 부문에선 첨예하게 대립해왔다.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지사 후보가 29일 다시 만나 새로운 상생의 출발점에 섰다. 민주당 이춘희(62) 세종시장과 이시종(71) 충북도지사, 양승조(59) 충남도지사, 허태정(52) 대전시장 후보는 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9 18:22 주말 세종시 ‘광역단체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열기 주말 세종시 ‘광역단체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광역단체장 후보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9일 잇따라 열리면서, 6.13 지방선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자유한국당 송아영(54) 세종시장 후보와 최교진(64)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19일 오후 1시 나란히 나성동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며 포문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시장 후보도 오후 3시 나성동 소재 사무실에서 같은 행사를 치렀다.송 후보 ‘꿈꾸는 세종, 행복한 시민’ 슬로건 발표 700여명 참가자 필승 결의 송 후보 개소식에는 한국당 당원과 지지자 등 모두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0 00:08 여당이 이기는 선거라고 장담하지 마라 여당이 이기는 선거라고 장담하지 마라 이번 6.13 지방선거는 야당 후보들에겐 꽤 힘든 선거 같다. 여러모로 여당이 유리한 국면인데, 이젠 미국 대통령까지 여당을 도와주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6월 12일에 북미정상회담을 연다고 발표했다. 선거 하루 전날이다. 지금 분위기로 보면 그날 바로 협상이 파탄 나지 않는 한, 여당에겐 또 하나의 호재다.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80%를 넘나들고 있고, 이에 따라 집권 여당의 지지율도 제1야당의 2~3배를 웃도는 현상이 고착됐다. 이런 상황에서 제1야당 대표는 응원보다 야유를 받는 경우가 잦다. 잘 나가는 여당은 미국 주필의 시선 | 김학용 | 2018-05-15 15:52 ‘진심 있는 세종시장’ 한국당 송아영 후보, 7대 비전 제시 ‘진심 있는 세종시장’ 한국당 송아영 후보, 7대 비전 제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송아영(54)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5일 7대 비전과 함께 6.13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원안 사수에 후보직을 걸겠다는 각오와 함께 중앙공원 2단계 조성안 해법도 제시했다.송아영 자유한국당 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3기 세종시 비전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민선3기 세종시정의 7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오직 시민의 필요를 대변하는 행정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자족도시’ 세종 ▲대한민국 교육 중심도시 ‘세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15 11:18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시장 단수 후보’ 재심 촉구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시장 단수 후보’ 재심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준일(37) 세종시장 예비후보(세종시의회 의장)가 중앙당의 세종시장 후보 ‘단수 결정’에 대해 재심사를 촉구했다.앞서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 심사 결과를 발표하며 세종시장 후로로 이춘희 시장을 단수 추천했다.공관위는 세종시 등 단수 추천 지역 5곳은 "심사 총점 및 공천 적합도 조사 점수에서 후보자들 간 현격히 차이가 났다"고 그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이에 대해 고준일 예비후보는 4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시장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4-04 14:33 ‘미투’ 세종시 확산? "이춘희 시장, 성희롱 발언했다" ‘미투’ 세종시 확산? "이춘희 시장, 성희롱 발언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투 운동(#me too, 나도 당했다)으로 촉발된 진실 공방이 세종시에서도 벌어지고 있다.6.13 지방선거를 100일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이춘희 시장이 과거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 당사자인 A씨는 이 시장의 당시 발언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지만 이 시장은 “사실 무근”이라며 적극 해명했다.성희롱 피해 당사자 A씨, “여성 기관장을 외모에 빗대어 평가” 잘못A씨가 이 시장으로부터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는 시점은 지난 2015년 7월 23일 목요일이다. 같은 해 9월 종촌복지센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3-08 16:57 ‘민주당 후보=당선’ 세종시 공식, 안희정 쇼크로 깨지나 ‘민주당 후보=당선’ 세종시 공식, 안희정 쇼크로 깨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안희정 쇼크’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세종시 선거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7일 지역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초강세 지역이란 시각이 우세했던 게 사실. 문재인 정부 들어 정당지지율까지 더욱 견고해진 양상이다.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는 배경에 국정농단 사건까지 터지면서 보수정당이 설 자리를 잃은 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다.유력 세종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자유한국당 시당 위원장 자리를 고사한 채 두문불출 중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3-07 15:22 내년 6.13 지방선거 D-170, ‘세종시판’ 뒤흔드는 2대 변수 내년 6.13 지방선거 D-170, ‘세종시판’ 뒤흔드는 2대 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완구 전 국무총리 최종 무죄 판결, 전교조 반대 및 미래창의교육을 위한 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이하 교추본) 발족.”내년 6.13 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새로운 변수가 세종시 선거판을 뒤흔들고 있다.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에 맞설 대항마가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어서다.이춘희 현 시장이 독주체제를 구축한 세종시장 후보. 다시금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배재대 석좌교수)이 거명되고 있다.최 전 실장은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장, 제5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2-25 12:23 이완구 전 총리 무죄 확정, 충청 정계개편 신호탄 되나 이완구 전 총리 무죄 확정, 충청 정계개편 신호탄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완구(67‧사진) 전 국무총리가 대법원 상고심 무죄 판결과 함께 정치 재개 신호탄을 쐈다.이 전 총리는 지난 2015년 2월 17일 박근혜 전 정부 시절 국무총리에 임명된 뒤, ‘성완종 리스트(금품수수)’ 파문에 휘말려 70일 만에 자리에서 내려왔다. 같은 해 7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법정 싸움을 벌여왔다.지난해 11월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뒤엎고 무죄 판결을 받은 이후, 다시 1년여 만인 22일 무죄를 최종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김창석·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2-22 18:37 미국 정보기관에 안희정 지사 살해의사 글 보낸 30대 검거 미국 정보기관에 안희정 지사 살해의사 글 보낸 30대 검거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살해하겠다는 위협 글을 미국 정보기관에 보낸 A(33)씨가 경찰에 붙잡혔다.27일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외국정보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안 지사를 살해하고 싶다(I want to kill the governor of ch’ungch’ong, An Hu’i-cho’ng)’는 메일을 보낸 혐의(형법상 협박죄)를 받고 있다.경찰은 미국 정보기관의 통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 지난 27일 낮 12시 10분께 경북 영주에서 A씨를 검거했다.경찰은 “(A씨가) 안희정 지사에게 반감이 있어 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7-27 17:10 세종시 용수천 ‘성덕교’에 어린 비극(悲劇) 세종시 용수천 ‘성덕교’에 어린 비극(悲劇)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300여m의 강폭에 탁류가 쏟아져 내리는 사고현장에는 변을 당한 가족들과 부락민들이 강가에 나와 울부짖었다. 행여나 기적을 고대하던 가족들은 거룻배에 어린 딸들의 시체가 끌려나올 때마다 몸부림쳤다.”1978년 7월 20일 오전 8시 30분께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수천(龍秀川)에서 금호중학교 학생 18명을 태운 0.6톤짜리 철제동력선이 침몰했다.용수천을 사이에 두고 용포리 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은 100여명쯤 됐다. 성덕리와 연곡리, 도남리, 공주군 반포면 원봉리 등 7개 마을이다.금남면 용포리와 성덕리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7-19 15: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