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일부 지역으로 택시공급이 쏠리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시민이 우선 배차지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 택시를 강제 배차하고, 강제 배차를 수용한 택시기사에게 건당 3,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택시우선배차 시범사업’을 오는 12월 말까지 추진한다.우선 배차지역은 반곡동, 소담동, 보람동, 한솔동, 새롬동, 다정동, 종촌동, 고운동, 아름동, 해밀동, 집현동 등 11개 지역이다.우선배차 지역은 택시운행정보시스템(TIMS)의 자료를 분석해 승차건수 점유율 5% 미만 지역, 주민 1인당 택시평균 이용건수(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09-13 09:11
일반 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9-12 17:15